자료제공 - 호서대학교


호서대학교 게임소프트웨어학과 (학과장 : 이준교수)는 2021년 11월 23일 충남글로벌게임센터(본부장: 장성각)와 인재채용 설명회를 공동개최하였다.

이번 비대면 인턴십 설명회는 충남글로벌게임센터의 산학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사 홍보의 일환으로 충남글로벌게임센터와 MOU를 맺은 호서대학교 게임소프트웨어학과가 참여하였다. 채용 설명회는 충남글로벌게임센터에 입주한 8개회사가 참가하였으며(타임스톤게임즈, 델미텐츠, 버킷플레이, 와이투콘, 뉴에프오, 둥근별, 클래게임즈, 싱크홀 스튜디오), 그 중 4개의 회사 둥근별, 타임스톤게임즈, 버킷플레이, 와이투콘은 비대면으로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였으며, 나머지 4개 회사 델미텐츠, 뉴에프오, 클래게임즈, 싱크홀 스튜디오는 서면으로 회사 소개 자료를 공유하였다.

호서대학교 게임소프트웨어학과와 충남글로벌게임센터의 비대면 인턴십 설명회를 진행하면서 모바일, PC 게임 뿐만 아니라 AR, VR, XR 및 메타버스 게임 개발자들에 대한 인재 채용에 대한 열기를 더했다. 총 80여명의 호서대학교 게임소프트웨어학과 재학생, 졸업생등이 참여한 비대면 인턴십 설명회는 2시간여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행사를 기획한 충남글로벌게임센터의 이지연 책임은 "인턴십 설명회에 참석한 호서대학교 게임소프트학과 80여명의 학생들에게 게임센터의 우수한 게임기업을 소개하고 지역의 게임기업에 관심을 가지게 될 기회를 제공한 것에 대해 의미가 깊다. 충남지역에 우수한 게임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지역 대학과 더욱 적극적으로 연계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준 호서대학교 게임소프트웨어학과장은 "학생들이 충남글로벌게임센터에 입주한 기업 대표들의 열정적인 회사 설명회를 통해 게임 개발자에 대한 꿈과 기대를 가지게 되어서 감사하다. 특히 학생들은 인디게임 개발을 시작하게 된 대표들의 스토리텔링에 많은 감동을 하였다. 또한, 충남 글로벌게임센터의 기업들이 다양한 게임 개발 경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최근 트렌드인 메타버스 개발자를 모집하고 있다는 부분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 많은 학생들이 인턴십에 지원하고 지역 게임업체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글로벌게임센터는 2019년에 전국에 10번째로 개원한 뒤로 현재 24개의 중소게임 기업이 입주하여 지역 게임산업의 구심점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게임소프트웨어학과는 1997년 전국 최초로 개설된 후로 게임 개발자들을 배출해왔으며, 올해는 게임 개발자들이 메타버스 시대의 경쟁력을 가질수 있도록 최초로 메타버스 개발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