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라이원소프트


라이원소프트(대표 한동하)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액션 슈팅게임 '케로로M'이 서비스 0.5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케로로M'은 추억을 자극하는 '개구리 중사 케로로' IP 캐릭터들과 짜릿한 슈팅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작년 12월 출시 후 게이머들의 입소문을 타며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맵 '로봇 격납고'와 새로운 캐릭터 '눈와와' 등이 추가되며, 새로운 장비와 모드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캐릭터 '눈와와'는 슈라라 군단의 눈사람 케론인으로, 눈과 추위를 사용해 상대방을 얼어붙게 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신규 장비 '키트'는 착용 시 해당 캐릭터의 능력치와 무기 상성이 변경되는 장비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개인 임무 모드'는 솔로 플레이로 규칙에 따라 적을 처치하며 고득점을 달성하는 새로운 전투 모드다.

회사측은 개인 임무 모드로 기존 전투와 다른 재미를 제공, 케로로M을 하이브리드형 캐주얼 게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 인게임 밸런스 조정 및 게임내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었으며, 100연차 뽑기 제공, 케로로굿즈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해 끊임없는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0.5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국내 이용자들과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갤럭시 스토어에도 정식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