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이하는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유저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선물을 마련했다. 다음달 18일까지 '기록 회상' 이벤트를 통해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면 이벤트 아이템 '복권'과 강력한 '절대' 성향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생존자 노트'를 받을 수 있다. 해당 '복권'은 '고급 무기파츠' 등 주요 아이템 획득에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게임에 접속만 해도 '성향 모집권'과 '골드바'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캐릭터들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핀오프 '일본' 이야기가 이어진다. 새롭게 추가된 '생존기록'에서는 워커(좀비)의 습격을 피해 교토 지역의 사찰 '청수사'로 피신한 일본인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신규 생존자 '수잔'도 처음으로 등장한다. 수잔은 고령의 여성 캐릭터로, 드럼통 등 고물로 만든 방패를 활용해 본인과 아군을 방어하며 적들은 소총으로 공격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 IP를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생하게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