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대원미디어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닌텐도 스위치 전용 소프트웨어, “프리티 프린세스 꾸며봐요 마법의 섬”을 10월 26일 한국어화 정식 발매하는 한편, 10월 6일 금일부터 예약 판매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프리티 프린세스 꾸며봐요 마법의 섬”은 왕국의 쓰러져가는 리조트 섬을 재건해 나가는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본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주인공인 프린세스를 도와 리듬게임 느낌으로 밭을 경작하고, 소나 닭을 키워 식재료를 얻거나, 조개껍데기나 광석을 채집해 수집한 자원으로 여러 가공품을 만들어 팔 수 있다. 그리고 주민들의 부탁을 들어주고 얻은 행복 포인트로 섬을 꾸밀 수 있는 아이템들을 구매해 나만의 취향이 가득한 섬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간다.


건물이나 나무, 가로등, 타일, 다리, 계단 등, 섬 안 어디에 무엇을 배치할지는 플레이어의 자유. ‘광대한 농장’이나 다양한 꽃으로 둘러싸인 ‘잉글리쉬 가든’, 카페와 아이스크림 가게 등이 즐비한 멋진 거리 등,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꾸미는 오리지널 섬을 만들 수 있다.

패션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이 게임의 매력.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은 물론, 드레스와 슈즈, 티아라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프린세스를 꾸며줄 수 있다.

‘농장 경영’과 ‘수집 요소’, ‘코디네이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전작인 “프리티 프린세스 매지컬 코디네이트”에서 등장했던 프린세스와 토끼가 또다시 등장해 친숙함을 더한, 닌텐도 스위치 전용 가든 시뮬레이션 게임 “프리티 프린세스 꾸며봐요 마법의 섬”은 10월 26일(목)에 희망소비자가격 49,800원에 한국어화 정식 발매된다. 한편 10월 6일 금일부터는 패키지 버전의 예약 판매가 개시된다.

게임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대원미디어 공식 소개페이지와 홍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