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가 퍼블리싱하고 VERTIGO 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온라인 FPS 게임, 블랙샷의 새로운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블랙샷에는 각 캐릭터만의 배경 스토리와 성격이 설정된 총 8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1개의 계정당 다수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으며, 캐릭터마다의 다양한 치장을 가능하도록 하는 차별화 된 캐릭터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케이와 강인함과 분노를 표출하는 아담이라는 2명의 용병이 공개된다.


블랙샷이란 의미는 표적지의 정 중앙 부분 즉, 가장 정확한 샷을 상징하고 있지만, 그 내면으로는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이 되어 전투를 할 수 밖에 없는 용병들의 슬픈 현실을 반영하고 있기도 하다.


블랙샷은 현재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준비 중이며, 3월 15일부터 블랙샷 티져사이트를 통해 테스터를 모집한다.







☞ 블랙샷 티져사이트 바로가기


Inven Vito - 오의덕 기자
(vit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