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루게이밍


마루게이밍은 배틀그라운드 프로팀 시드권을 획득하여 2022년부터 배틀그라운드(PUBG e스포츠)에서 진행하는 모든 프로경기에 참여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세계대회 진출까지 도전할 것이라 전하였다.

콘텐츠 리더 엔터테인먼트(주)는 전 DPG에서 활동하고 좋은 인재들을 발굴하여 상위권 팀으로 키워낸 이력이 있는 정진명(OD) 코치를 영입했으며 추가적으로 지난 12월 21일 이일호(Gak), 김대영(Yacha), 최이만(Dlaks) 등 최정상급 선수들과 계약을 진행했다. 선수들은 각자 DPG danawa, Team Qudaro, OP.GG SPORTS, NK, Danawa e-sports, DAMWON Gaming, DPG AGON, KGA_FLY, GOnGO Prince 등 국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한 팀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선수들이다.

특히 이일호(Gak), 김대영(Yacha) 선수는 2019년부터 정진명 코치와 함께 하위권의 성적의 DPG 팀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린 이력이 있어 앞으로도 함께 호흡을 맞추며 노련한 운영과 실력으로 마루게이밍 팀을 빛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콘텐츠 리더 엔터테인먼트(주)구단의 최지예 구단주는 신규 프로팀인 만큼 성적으로 증명해 나갈 것이며 그 만큼 로스터에 공을 들였다고 전하였다. 또한 마루게이밍은 배틀그라운드 뿐만 아니라 발로란트 프로팀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FPS계의 한 획을 긋는 프로팀으로 성장할 것이라 예고하며, 국내외 FPS게이머들과 팬들에게도 마루게이밍과 콘텐츠 리더구단의 행보에 대해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