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명히 헤드샷을 쐈는데 그리고 분명히 피가 튀고 죽을 만큼 딜을 가했는데도 적이 죽지 않은 이유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아는 공식인 3뚝까지는 석궁, awm은 한방 2뚝의 경우 kar98 m24의 경우 한방인데 

교전 중에 헤드에 에임을 놓고 적을 공격했는데 왜 안 죽지? 아 목에 맞았겠지 그래서 한방만 더 몸이나 또는 목 근처로 다시 맞추면 죽겠지? 라고 판단해서 

몸샷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그렇지 않은 경우가 발생합니다. 
실제로 저도 awm으로 교전 중에 헤드샷을 노리고 실제로 헤드샷을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경우가 발생하여 리플레이를 돌려보니 황당하게 딜은 엄청 작게 들어간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것에 대한 테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뜻하지 않게 딜이 손판정이 난 경우입니다. 분명히 헤드와 목 쪽을 노리고 교전을 했는데 

손판정이 나고 분명히 몸 쪽을 쐈는데도 딜이 조금만 들어간다는 겁니다



황당하게도 현재 손판정이 나는걸 보실 수가 있습니다. 







경우의 수를 보니 정면으로 적과 교전 중이거나 
적과의 교전 중에 딜을 가했을 경우에 에임 펀치로 인해서 몸이 흔들릴 경우 발생합니다. 

또한 적이 위쪽에 위치해 있을 경우 번번이 발생합니다. 

적이 정면이 아닌 다른 각도로 보고 있을경우 원하시는 딜이 잘 들어가는 이유가 바로 이 판정 때문이었습니다. 

ar, 샷건류의 경우 최대한 이쪽 부위를 피하시고 가격하는 게 좋으며, 볼트 액션의 경우 딜을 넣을 때 이 구간을 제외한 곳에 딜을 넣는다는 생각으로 탄낙차와 탄속을 계산하셔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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