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월 16일날 만들어서

초반 며칠동안 참 고민 많이했었죠

클랜게임은 다가오고

홍보 열심히 해도 사람은 커녕 파리한마리 없고

뜬금없이 제 홍보글보고 저를 스카웃 하고싶다는 분들만

몇분 다녀가시구..

그렇게 2~3일정도? 제케릭3개와 제 친동생. 동생여친

셋이서 클랜 지키구있다가

전혀 예상치못하게 12홀분들이 먼저 오시더라구요

저는 한 9홀이하분들만 많이 오실줄알았는데

의외로 12홀분들이 제법 와주셨습니다

비록 제가 부족해서 떠나신분들도 있고

사정상 제가 보낸분들도 많았지만

예상했던것보다 12홀분들이 꽤 자주오셔서

클랜이 더욱 탄탄하게 성장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12홀분들이 몇분 오시구나니 그분들을 보고서 오시는건지

저홀분들도 슬슬 모집에 가속도가 붙고

어느덧 북적북적 거리더라구요..

이제는 어느정도 노하우도 생기고

중심 잡아주시는 믿음직스러운 간부진들도 생기고나니

많이 편해지기도 했고.. 레벨도 10렙 찍었으니

챔1티어를 목표로 잡고 정진해보렵니다ㅎ

그동안 함께 해주셨던 분들

지금도 함께 하고계시는분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싶네요~^^



새로 클랜 만들어서 시작하시는분들

초반에 정말 힘들고 외로운 싸움이실텐데

버티고 노력하다보면 분명 좋은날 오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ㅎㅎ

신규클랜들을 위한 조언글도 적어볼까 했는데

괜한 오지랖인거같아서 그냥 넣어둡니다ㅎㅎ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