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내용
1.마계의 틈 판당 정테2개 고정(하루 3회 입장제한)
2.테라니움 보방에서만 다 뜸.
3.테라니움 물물교환 NPC추가.(강렬한기운/초대장/도전장)

교환 비율 예상 선요약(아래 설명있음)

테라니움 가치가 개당 5천원으로 유지될 경우

1. 정테 15~18개 = 도전장30장 = 초대장100장(에픽소울 1개의 가치)
2. 테라니움:강기=1:1
3. 테라니움:마그토늄=1:1




첫번째로, 봉자 지옥구슬 상점판매가격을 보면 네오플이 생각하는 도전장의 적정가격은 25000-30000사이입니다.
따라서 정테 15개~18개 = 1에픽소울의 가치로 패치해서 에픽소울처럼 도전장30장이나 초대장 100장을 살 수 있게 할 것 같습니다.

네오플 입장에서는 광부들이 아무리 노가다를 해도

1.도전장을 구매할 경우 도전장의 시세가 안정되고
2.초대장을 구매할 경우 던린이들도 시간을 투자하면 충분히 지옥파티를 돌 수 있게 됨.
3.골드로 바꿔갈 일은 많지 않을테니깐 골드가 덜풀려서 골드가치 관리가 쉬워진다

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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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로, 강렬한 기운입니다.
현재 청룡대회(8피로도)에서 판당 강기가 평균 4.5개/블러드라인(8피로도) 기준 테라니움 드랍 평균  5.5개 정도입니다.(노가다해서 정리하신 분들의 자료를 참고함)

블러드라인이 테라니움 파밍에 최적화된 던전이며, 시광등의 테라니움 드랍율은 이보다 낮은 것을 고려해보면 기본적으로 1대1교환으로 설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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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로, 마그토늄입니다. 아마 패치 이후에 지파로 스펙업까지 노리는 광부들은 다수가 마계로 이동할 것이고 이에 따라 마그토늄의 공급이 줄어들 것입니다. 따라서 마그토늄 가격의 폭등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결과입니다.

테라니움 패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재료템의 시세안정입니다. 따라서 마그토늄 시세의 폭등을 막기 위해 마그토늄이 교환 물품대상이 되는 것은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결과입니다.

마그토늄의 현재가격은 5000골드를 약간 웃도는 선이며 강기와 마찬가지로 아마 1대1의 비율로 교환을 해주는 선에서 결정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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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이번 패치는 만렙이 확장되면서 대부분의 파밍던전들이  만렙을 기준으로 적정렙이 아니게 됨에 따라 단행되는 패치 입니다.

만렙던전인 마계 자체에서 수급되는 테라니움으로 유저들이 시세를 보고 원하는 품목을 고르게 하여 판매or소비하게 하게 할 것입니다. 이는 폭등할 수 있는 재료들의 가격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며 예측하건데 앞으로 나올 지역들 또한 비슷한 개념을 적용하여 시세안정화를 노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