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게임 시작하면서부터 쭉 목표가


올캐릭 만렙이었습니다.


프리스트가 나오기 전부터. 마도학자가 나오기 전부터...


그런데 이래저래 항상 실패했는데


드디어 성공해보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총 59개의 전직이 있고, 과거엔 제각각 키울때마다 이 캐릭이 어떻느니 저캐릭이 어떻느니 하면서 키웠는데


마지막으로 스퍼트를 올릴땐 민서물약과 경험치 캡슐의 힘으로 올린게 대부분이라


캐릭터들에게 애정을 못주고 키웠네요.


곧 만렙이 확장되겠지만, 그때까지만이라도 달성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