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때 크게 두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듯.


1. 지는 시세 다 알고있으면서 한놈만 걸려라, 호구물려라 식의 ㄹㅇ 악덕 사기꾼

(실사례로 가2경라모를 복귀유저한테 500억에 팔아넘길려던 놈 있음. 로나갤 특라모 다 나온 이후임에도 불구하고.. ㅋㅋ)


2. 판매하는 물품의 수량이 많고 다양한데다 최근에 게임 접속빈도가 낮아 각각의 물품에 대해 시세를 정말 모르는 경우..


구매자 입장에서는 대부분 1의 경우를 많이 경험하다 보니까 제시충이니 뭐니 하는 비판의 댓글을 충분히 작성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당해봐서 그 심정 잘 알아요.


하지만 일단은 그에앞서 1이고 2의 케이스고 간에 판단을 하려면 일단 정중하게 물어본다든지 댓글로 조심스레 떠보는 식이면 좋았을텐데 일부 유저분이 감정표출을 격하게 하셔서 판매자랑 구매자 서로 감정 상하고 본래의 판매,구매 목적은 저 멀리 산으로 떠나버리고...


이것 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