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개복치
2019-01-0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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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리그 금지사항 번역(일본서버 모의전 룰)링크에서 상세 사항을 보실 수 있습니다. 1. 사용할 수 있는 선박의 제한 1 - 1 선박 조합 * 그레이드 0의 선박 한정 (선박 조합으로 강화한 배는 금지) 1 - 2 커스텀 조선 * 선박 강화 수치의 상한은 내구력 1430, 장갑 48을 초과할 수 없다. * 캐쉬 조빌을 사용하여 건조한 선박 금지 * 명예시장 조빌을 사용하여 건조한 선박 금지 * 신성 로마 근위대 선박재료를 사용한 선박은 캐쉬 조빌에 해당되므로 사용 불가이나, 신성 로마 제국 공용 선박재료를 사용하여 건조한 선박도 눈으로 판별이 어렵기 때문에 이 역시 금지합니다. 1 - 3 선박 옵션스킬 * 폭탄 장치 금지 * 백병전 회피, 파괴공작, 연대강화, 직격저지는 1 함대 당 1척, 1스킬까지만. 2. 금지 선박 장비에 대해 (여제가 필요한 선박장비 전면 금지) 2 - 1 돛 * 특수계 돛 * 명장 로얄 스테이 세일 * 특주 로얄 스테이 세일 * 개량 톱 로얄 세일 * 강화 풀 리그드 세일 * 명장 풀 리그드 세일 * 변성연금에 의해 생산된 각종 돛 2 - 2 대포 * 개량 칼로네이드 포 * 특수계 대포 * 강화대포 (대포 장인의 연금 도구에 의해 강화된 대포) * 변성연금에 의해 생산된 각종 대포 * 선측포의 총 한도는 80문까지로 한다 2 - 3 장갑 * 특수계 장갑 * 제련 철판 * 명장 강화 강철판 * 원양선용 철판 * 명장 강화 철판 * 명장 두꺼운 편백나무판 * 두꺼운 편백나무판 * 장갑공인의 단련 도구를 사용한 장갑의 사용 금지 * 변성 연금에 의해 생산된 각종 장갑 2 - 4 특수 장비 * 중장선미루 * 개량 대 스팽커 * 개량형 대 스플릿 3. 몸 장비에 대한 제한 * 나이트 사바튼(관통+2)의 사용 금지 * 특제난릉왕의 가면(회피+2, 수리+2, 포술+1)의 사용 금지 * 인물정보 기준 공격130/방어330을 초과할 수 없다 4. 전투 중 사용 아이템에 대한 제한 * 철수의 연막탄 금지 * 각 기능 교도서 금지 (전투 기능 특급교도서 등) * 아이템 폭약장치 금지 * 해군 호위 요청, 해군출동요청서의 사용 금지 (잘못 사용할 경우 반칙 패) * 속도 상승 아이템의 사용 금지 (풍신, 풍왕 등) 5. 부관에 대한 제한 * 부관 선장의 임명 금지 * 부관 스킬 방해 + 구속 병용이 가능한 부관 사용 금지 6. 기타 제한 * 외부 프로그램을 이용한 스킬의 캔슬, 발동 매크의 사용 금지 * 연성된 스킬의 사용 금지 * 궁정 고문에 임명된 본인의 참여 금지 * 과금 로트로 얻을 수 있는 장비, 선박부품의 사용을 금지 7. 운영에서 별도로 지정하는 항목 * 향후 업데이트 등으로 모의전의 균형을 일방적으로 해치는 사양 변경, 새로운 아이템들이 추가될 경우에는 순차적으로 HP를 통해 공지하고 있습니다.
EXP
41,400
(80%)
/ 42,001
대서양개복치
일본 A서버 이오토부리 온라인 게임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대항해시대 온라인. 그러나 CJ & 넷마블의 횡포로 인해, 그 어떤 서버보다도 빠르게 망가져버린 한국서버. 캐쉬배 & 강포가 지배하는, 레벨 디자인이 붕괴된 컨텐츠 육메로 망가진 무역 밸런스, 다클로 인해 무너져가는 게임 경제 게임에 대한 애정이 보이지 않는 운영, 초보자에게 지나치게 불리한 게임 구조 왜 있는지 모를 이상한 시스템들 등등 여러가지 의문점을 뒤로 하고 한국서버를 접어두게 된다. 몇 년 후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에서 글로벌 서버로 이주. 그러나 평소 품고 있던 의문들이 제대로 해소되지 않아 금방 권태기를 맞게 된다. 전체적으로 한국서버보단 나았지만, 내게 있어서는 아쉬운 곳이었다. 긴 휴식 이후 한국서버로 복귀. 한국서버에 좋은 문화를 전파하고 싶었지만, 오랜시간 방치된 다클로 인해 게임 경제는 더더욱 엉망이 되어있었고, 망가진 밸런스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바벨탑을 쌓아올리고 있었다. 그럼에도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사람 한 명 찾기 힘든 것을 보고, 이제는 '나와 같은 불만을 가진 유저는 이미 다 떠나갔구나' 를 뼈저리게 인지하게 됨. 고심 끝에 일본서버를 일단 설치하기로 함. 이틀간 게임하면서, 내가 해온 것들과는 너무나 다른 환경을 보고 이주를 결심. 왜 몇 년, 아니 몇 개월 더 빠르게 결정하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이 든다. 먹고 살기 급급해져 대항온처럼 호흡이 긴 게임을 할 시간이 줄어든 현재. 대항온이라는 게임이 그렇듯이, 느긋하게 하다보면 언젠가는 목표한 바를 이루지 않을까 한다. 효율을 쫓아가는 것이 아닌, 게임을 즐기는 행위 그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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