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기전에  화단에서 짱구를 굴려보니
비번걸려있어 전화를 하지도 그간 내역도 모를거다란
추론이가능했다
분명 카톡온 첫문장정도 본걸꺼다
그전화는  거는용도지 업소들은 절대 전화안함을 알기에  당당하게들어가서  걍 우겼다
술집문자맞고  접대차 가끔 간다
누구말 대로 안에서 뭘 하는지 내가 어찌아냐며
징징되기 시작
굴 하지않고 강하게 그냥 믿어라
암튼 새벽 2시 인가 까지 그러다  출근
낯에 처형한테 전화옴  와이프가  왔는데  무슨일 이냐고
이만저만 해서  그런다  달래서 보네라
처형  알겠다 몇일 있다  보내겠다
어제 집에가서  엄니한테 좀  혼남
오늘  아침에 와이프 전화옴
승질 나는거 꾹참고  간김에 좀 쉬다오라함
경비좀  줄테니  처형하고 근처 온천이라도
다녀오라고했더니  알겠다  고맙다
한이삼일만 쉬고온다하고 끝

헨펀은  해지하고  다시 만듬  이제 차에다만  두고다닐꺼임
당분간은 조심해야  하지만  연말이라   쉽지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