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ㅋㅋㅋ.. 


예상은 하고 있던대로 뭐가 더 낫고 뭐가 더 좋고 이러고 있네요.


그럼, 여기 또 제가 끼어들어서 생각을 말씀드리면 


일단 두 게임다 기본 스타트부터가 다르다는걸 생각해야될것 같습니다.


1. 기본 태생의 차이점 

 로아는 온라인(국산 온라인) 형식의 그것도 악명 높은 엔씨회사에서 내놓은것이라는거

 디아는 블리자드 스팀 유플레이 같은 선 지불방식의 일종의 씨디겜(쏠로 가능)과 같은것이라고 볼수있구여.


2. 시대의 역행 

 로아가 디아블로3 출시되기 전부터 이미 오래전부터 만들고 있던 겁니다.  디아 짝퉁 같지만 짝둥이 아님; 

 즉, 옜날에 만들던걸 이제 내놓았으니 시대를 역행한 느낌을 받을수 밖에없음. (요즘겜 맞아?) 

     

3. 양산형의 가능성

 로아는 엔씨에서 만들던 작품들하고 전혀 연관이 되는게 없음. 핵앤 슬래쉬를 엔씨에서 만든건 약간 도박.

 스토리 연관성도 없어보이고 양산형 국산 겜이 될 가능성이 높음.

 반면 블리자드는 탄탄한 기본기와 디아블로의 역사관이 정립되어있음.


4. 국산 온라인게임들은 비전이 없다.

엔씨가 왜 악명이 자자하겠습니까, 엔씨겜들 하나같이 망해가고 있고 망했습니다. 캐시템으로 돈을 쥐어짜고있져.

더군다나 엔씨는 온라인 게임 장사 접은지 오래입니다.  더 이상 새로운 작품을 내놓을 생각 자체가 없어요. 로아는 말했다시피 블소, 디아블로3 나오기전부터 오래전에 만들던 거라서 이제 내놓은것일뿐.. 엔씨뿐만 아니라 모든 국내 회사들은 온라인게임 접고 모바일 겜으로 갈아탔습니다.   

로아는 곧 캐시템을 잔뜩 등장시켜 어떻게 돈을 잘버는지 또 한번 보여줄것 입니다. 엔씨는 돈을 탈탈 털어서 또 모바일 로아 만들고 있겠져.


5. 기본 현질의 차이

   엔씨 겜에 돈을 얼마나 갖다 바치실거죠?

   블리자드 겜에는 돈을 얼마나 쓰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