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틀로얄이 대세인데 디아3는 말그대로 숟가락만 얹으면 
정말 쌈빡한 새로운 구장이 될만한 요소가 있다고 봄 . 
일단 8명이 참여 한다는 가정하에 맨몸으로 랜덤한 장소에 잰이 되며 
맵의 이런 저런 장소에 아이템이 떨어져있음 ( 빠른진행을 위해선 만랩에 유닉 세트 위주로 떨어지는게 맞다고 봄) 
즉 자신의 직업에 안맞는 템이 나올수도 있고 원하지 않는 세트를 먹을 수도 있지만 갖춰진 장비로 상대를 때려 잡고 
먹은 아이템을 시폭? 시켜서 필요한건 가지면 되는 구조 . 맵은 단일 맵에 지하 집 등 여러가지 숨겨진 장소가 
있고 act5 거리를 예상하면 쉬울듯 . 시간이 지나면 불장판? 솔직히 자기장 대체할 요소 수두륵하니 
말티엘 독구름 해도 되고 피웅덩이 해도 되고 그런 블자 선택이고 . 
직업벨런스는 차츰 잡아가면 되고 . 큰 노력없이도 큰재미를 볼수 있다고 생각함 . 
쌈빡한 피케이도 즐길수 있고 ㅋㅋㅋ 
몹을 잡아서 빠른 랩업을 하고 장비를 떨구는 방식의 또다른 배틀 로얄도 디아3라면 가능함 . 
단지 만들어진 맵만 잘활욜하고 동시접속만 잘해결하면 될문제 인듯. 여유되면 좀더 큰맵에서 스쿼드로 싸울수도 있을테고 양념칠요소는 수두룩 하다고 판단됨 . 진짜 개발진 몇명만 붙으면 향후 몇개월 이상 우려먹을 잼난 모드 하나 만들수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