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걸어서 10분이면 집에 가지만
누군가는 대중교통으로 2시간 가량을 가야한다는걸 알아주시면 참 좋겠습니다만ㅠㅠ

술을 강요하지 않는 분위기는 참 좋지만 다음날 출근도 해야하는데
멀리 사는 사람을 배려해서 눈치보지 말고 귀가할 수 있는 분위기도 정착됐으면 좋겠습니다.


상사가 "슬슬 가볼까?" 하면 그제서야 모두 자리에서 우루루 일어나는 문화.. 싫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