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친급으로 친했던 지인 파판으로 끌여들었는데 환술사 잡더라고요 평소에 게임 센스있게 플레이 하던애라 힐러하면 잘하긴 하겠군.. 이생각했는데 탐타라 같이갔더니 몹들 절대 공격 안하고 시간남는다고 프로테스 감고있는거ㅋㅋㅋ 그래서 뭐하냐, 스톤있지않냐 고거라도 써라 했더니 힐러가 왜 딜을 하녜요
힐러가 힐만하는 게임이 있는진 잘 모르겠는데 뉴비니 그러려니 하고 그럼 공격스킬은 왜 있겠냐, 했더니 퀘스트 밀라고 준 스킬아니냐더군요 힐러 딜 해봤자 얼마나 뽑냐고 냅두라길래 머리 어디가 휙 돌아버려서 싸웠습니다ㅋㅋㅋㅋ
나중가면 힐러가 딜러만큼 딜 뽑기도 한다고 하면 그럼 딜러는 왜 데려가는거냐 그러고 힐러가 딜 뽑아봤자 딜러만큼은 안나온다니까 그럼 결국 힐러는 왜 딜해야하냐하고... 그땐 딜컷이라는게 있는지도 모를때라서 답답한데 설명은 못하겠고 와중에 이자식 딴던전가서도 딜안하면 욕쳐들을텐데 수긍은 시켜야겠고...
결과적으로 반수긍 시킨것같긴한데... 지금은 같이 겜 안해서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그때 딜컷을 알았다면 더 잘 수긍 시킬수 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