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라이 중 실수 해도 무슨 실수인지 말 안 하고 넘어가고, 피드백 하려고 해도 거의 대꾸 없음.
> 왜 없어요, 님1층에서 액션키 누르는거 연속으로 4번 터트려서 그거 원인 알아내려고 다른직업들이 나이트 시점영상 보고 알아냄, 그 밖에 눈으로 확인되는거는 이야기 안하고 왜 터진지 모르는건 영상 돌려가면서 피드백했어요
님 종종 블루투스 이어폰이라서 자주 끊겼는데 그거 때문에 못들으신거 아닐까요?

2) 2주클에 맞게 정상적으로 진도 잘 빼고 있는 와중에, 지인 아닌 딜러 한 분(저도 공대에서 처음 본 사람)이 기믹을 자주 틀리자 분위기 싸해지기 시작.
> 2주클에 맞게 정상적으로 진도 전혀 못빼고 있었는데요 저희 1주 3~4회 트라이 하려고 했는데 진도 안나가서 하루빼고 다 트라이했죠? 저 하루에 3~5시간 자면서 트라이하고 다른 사람은 1~2시간씩 자면서 트라이했어요

3) 점점 눈치를 주더니, 심지어 백마는 해당 딜러를 직접적으로 꼽주기 시작. (여러 번 있었지만, 당장 기억나는 건 회오리 구슬 장판 같이 맞으니까 '비켜요' '힐러 구슬 먹는 데 방해되니깐' 라는 등. 앞뒤 다른 말 없이 저 두 말만 올라옴.)
> 구슬 장판 하도 맞으니깐 채팅만 친거지 그리고 저 말은 그판 옆에 있다가 같이 맞은 "사무"한테 한 말입니다

4) 보다못한 나이트(본인)가 디코로 중재 시작. (우리 말을 좀 더 부드럽게 하자. 2주클 목표 공대에서 2주클에 맞게 진도도 잘 빼고 있고, 파티 모집글에는 레이드 경험 없어도 괜찮다고도 되어 있었는데 실제로는 다들 경험도 있고 잘들 하고 있지 않냐. 전부 다 모집 요건보다도 훨씬 더 잘 해주고 있고, 약속 늦거나 펑크 내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날카롭게 얘기하지 않아도 되지 않겠냐)
(그리고 혼자 리딩 다 하면서 분위기 안 가라앉게 웃으며 말하던, 눈치 단 한 번도 안 주던 암기님이 자기도 조심하겠다고 말하는 와중에도 백마는 대꾸 한 마디 없음)
>님이 실수 제일 많이 하시는데 님이 중재 하니깐 당연히 빡치죠 딜딸치겠다고 근딜 암살하고, 액션키 누르고 딜해서 기믹처리 안되고 2층 탱버장판도 본진에 깔고 암기님이 리딩 안하면 자기 기믹도 모르고 진도도 안나가는데

5) 다음날 해당 딜러가 카톡으로 4층 자리 이동 관련 조율하려고 힐러들에게 물어보는데, 백마 답변이 여전히 퉁명스러워서 나이트(본인)가 언급. 사람마다 말투가 다 다른데 어제부터 뭐라 하네 시전.
>그냥 할만만 한건데 뭐가 퉁명스러운건지 모르겠음

6) 4층 한창 트라이 중에 암기님이 리딩 중에 닌자를 사무로 잘못 보고 사무님 이동해주세요..! 하고 한 번 잘못 말함.

7) 그 후로는 잘못 부르는 일 없이 기믹 바로 처리 안 되는 경우에만 해당자 부르면서 기믹 처리 요청하고 있는데, 사무가 헷갈리니까 자기 부르지 말라고 뭐라 함.
>헷갈리니깐 부르지 말라고 하는데 이게 왜 문제죠?

8) 다음 2트 연속 사무 실수로 터짐.
>1트는 2성룡에 음유가 용머리 빨간색 디버프 처리 못해서 전멸한거구요, 막트때 님도 쌍검기 못피했잖아요?
그리고 사무도 가까이 있다가 2성룡 빨간거 맞은거 실수 맞습니다. 실수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지인뿐 아니라 파티원들 실수 했을때도 저 별말 안했습니다. 제가 언제 지인플을 했죠? 


9) 공대원 스케쥴상 2주차 마지막 일정이었던 금요일에, 나이트(본인)가 단톡방에 '환혹약 장터가가 9천길인데 직접 만들면 6300길이니 재료비만 주시면 직접 만들어서 드리겠다'고 말함. 닌자(공대장)는 어제 다 사놨다고 괜찮다고 하고, 다른 사람들은 따로 말 없길래 다들 그런줄 알고 넘어감.
>클각이 나와야 환혹약을 먹죠 우리 클각 못봐서 3단리밋도 힐리밋도 아껴가는데 무조건 환혹약 먹으라고 하면 누가 먹어요?계속 환혹약 먹다가 후반부 거울나라 음유님 시트 보고 온다고 하신거 보고 환혹약 안 먹었습니다.

10) 전날 용시까지 봤었고, 금요일은 꼭 클리어하자고 모인 상황인데, 위 4명 장비를 확인해보니 닌자는 엑스쟈도 금단이 다 안 되어 있고, 점성은 금단이 전혀 없이 확정칸에만 마테가 있음. 모집글부터 금단 필수 아니라고 했으니깐 싶어서 그냥 확인만 한 상태로 아무 언급 없이 넘어감.
>용시 제대로 몇번이나 넘겼죠? 그리고 저 공대 모을때부터 금단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딜 모자르면 한다고 했지
그리고 전멸기도 못봤는데 딜이야기는 왜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그전에 음유부터 기공으로 바꾸면 딜이 더 올랐을거에요


11) 나이트와 음유는 처음부터 3등급 환혹약 먹으면서 트라이 시작. 다른 사람들은 언제부터 먹었는지 확인은 못 했지만, 진도 거의 다 빼고 계속 더 트라이 중에 나이트가 '환혹약 드시고 계신 거죠?' 라고 물어봄. 지인 4명 중엔 공대장만 대답하고 나머지 대답 없음. 원래 피드백이 안 되던 사람들이니 알아서 잘 먹겠거니 하고 넘어감.
>클각을 봐야 먹죠.. 3단 리밋도 안쓰고 다들 딜 최적화 안되서 용시때 30퍼고 전멸기도 못봤는데 벌써부터 환혹약이라뇨

12) 더 진행해서 클각 보이는 와중에 아무래도 환혹약 올라오는 숫자가 이상해서 나이트가 다시 물어봄. 환혹약 먹고있는 거냐, 몇 분 환혹약 아이콘 안 올라오신 것 같다... 대답이 없길래 실수로 몇 번 안 먹었겠거니 했지만, 쫄페 끝나고 바로 물어본 건데도 2페 시작 때 환혹약을 먹는 사람만 먹음. 설마 안 먹고 있겠나, 잘못 본 거겠거니 하고 넘어감.
>님 쫄페때 줄이나 잘빼시고 줄때 생존기나 잘켜주세요 그리고 음유님 왜 침묵 자꾸 안넣어서 스톤스킨 감기게 하나요?

13) 이제 실수만 안 하면 바로 깰 수 있는 단계에서 트라이하던 중에, 시작할 때마다 유심히 봐도 몇 명은 환혹약을 안 먹고 있음. 나이트가 세 번째로 환혹약을 안 먹고 있는 것 같다고 언급하자, 그때까지 아무 말 없던 닌자(공대장), 사무 왈: 기믹 처리 완벽하게 안 되는데 먹을 필요가 있냐
>음유가 거울나라 기믹을 몰라서 2연속 스턴걸리고 시트 보고 오겠다는데 그게 뭐가 클각이에요?

14) 시간상 막트 초읽기 중에 저 대답이 올라온 상태라 그대로 진행했는데(이때 암기님도 황당했는지 말이 좀 없어지셨음), 쫄페 이후 영상 때 나이트가 '다들 환혹약 먹은채로 기믹 실수만 안 하면 바로 클인데;'라고 말함. 아무도 대꾸 없음.
>당연하죠 아무도 클각이라고 생각안하니까요


15) 성룡2까지 전원 노데스로 진행됨(이전에도 몇 번 있었음). 막트니까 더 조심히 집중해서 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터짐. 아무도 자기가 실수했다는 말 안 함. 나중에 확인해보니 백마가 뒤에 서서 용머리 터지는 장판 같이 맞고 터진 거였음.
>님 실수 너무 많은데 그거 이야기 안한거는 왜 말 안해요?
1층 파밍날 천무쓰고 장판 안피하고 딜해서 스택 깎여서 사무 라이덴암살
1층 체라때 자기한테 번개 온지도 모르고 안옮겨서 닌자 암살
2층 탱버장판 본진 한대충 하다가 장판 유도 잘못함
3층 자기 기믹 몰라서 본진에서 강습 처리, 그 다음 강습 천무만 쓰고 거리유지 안써서 밀림
4층 전반 거울거울 한대충 하다가 계속 맞음 등 너무너무 많은데 그거 다 일일히 이야기 안했어요
보용보용 공략 전혀 모르는것 처럼 생존기 하나도 없이 바로 다이 등 너무너무 많은데 왜 님이야기는 안써요
그리고 음유님도 실수 많았던거 아시죠?
실수는 다 같이 하는거라서 굳이 다 이야기 안했습니다

16) 섭초링에서 갑자기 분위기 좋아지고(백마 포함) 다음주 우리 열심히 해보자고 하하호호 하고서 나감
>이건 뭔소린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