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들어가서 대기하느라 할 짓없을때 하나 둘 건드린게 거의 다 엎어버린 대공사가되었네요..

지하는 막고 1층 2층만 사용했습니다.

1층은 간단한 바와 식당겸 로비, 서재겸 응접실로 나누었고
2층은 욕실이랑 휴식공간/다용도실로 나눴습니다.





 중앙 계단에 뭘 배치할지 고민하다 복제원화가 출시해서 고민없이 바로 질렀습니다.
좀 허전한 감이 있긴한데 그림이 워낙 쎄서 뭘 놔도 둥둥뜨더라구요...







 현관에서 바로 왼쪽에있는 작은 미니바입니다.
뒤에 술장식장은 하우징스냅에서 본 것을 따라했습니다.
검은장막 책상을 뒤집은거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바 옆으로가면 서재겸 응접실로가는 계단이있습니다.
젤 간단해보이는데 제일 노가다 많이한 부분입니다..










응접실입니다. 저놈의 연금술 등불때문에 여태까지 미루던 어부레벨링을 해야했습니다..
그래도 이쁘니 보람차네요 :) 







 창문으로 틀어막은 지하실입구와 간단하게 꾸민 개인실 입구







 계단 우측에 있는 식당입니다.
노가다는 제일 안했는데 배치는 제일 많이 바뀐 구간이에요..
정석대로(?) 테이블이랑 의자배치했다가 지나가던 어머니에게 등짝맞아가면서 바꿔서 겨우 허가떨어졌네요..







 갠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부분










 카운터와 뒤에 남는 공간을 칸막이랑 대형무대, 이층침대로 식료품 창고처럼 만들었습니다.







 계단을 올라 왼쪽으로 가면 나오는 욕실입니다.
















 생각하는 방도 만들었습니다.







 계단 오른쪽으로 가면 나오는 휴게실 겸 다용도실입니다.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면 세탁기가있습니다.
 








거실 겸 침실







 칸막이랑 커튼 등등이 절묘하게 천장조명을 가려서 자기 좋은 어두컴컴한 공간이되었습니다.
카펫깔고싶었는데 가구수가 모자랐네요 ㅇ<-<



가구 400개 꽉꽉채워서 간만에 하우징 즐겁게했네요 :)
이거꾸미느라 이것도 놨다 저것도 놨다해서 개인실 아파트 집사들이 가구로 꽉찼네요.
이젠 이 남은 가구들로 개인집 꾸며야겠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