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도의 진정한 정의는 '난설월화를 논글쿨로 바꿔주는 스킬' 입니다.

진천기준  검기 1=12위력
난설월화=720위력
3섬을 무사도로 바꾸면 60검기=720위력
즉 난설을 논글쿨로 바꿔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논글쿨로 바꿔주는게 왜, 얼마나 큰 이득을 가져다 줄까요?

3섬을 모으기위한 글쿨은 총 8글쿨로 1660(화월)+490(설)=2150의 위력입니다. 즉 대략적으로 1글쿨의 위력 평균값은 약 265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난설을 한번 박는 것은 글쿨을 한번 덜 박는단 뜻이므로, 265위력과 추가로 약 6의 검기(72위력)를 손해보게 됩니다.
물론 여기서 현명한 사무라이들은 회천을 고려하겠죠
회천 난설월화의 검기 환산 값은 80입니다. 검기를 위력으로 환산하면 960위력. 그에 비해 회천 난설은 1080위력이죠. 즉 무사도로 전환하는 것에 비해 120의 이익을 봅니다만...
위에 써있는 265위력과 6의 검기에 비하면 절반의 손해입니다. 회천은 어디까지나 난설의 손해를 줄여주는 수단입니다. 순순히 3섬이 쌓이면 무사도를 쓰십시요.

※참고로 1글쿨의 평균 위력은 상향 패치 전 위력을 따랏습니다. 상향 패치후 1글쿨의 평균 위력은 더욱 올라갈 것이므로 3섬을 무사도로 바꾸지 않고 난설을 썻을때의 손해는 더욱 커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