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향에 맞게 투구나 가면(외 얼굴 완전히 가리는템 등등 )모으는걸 취미로 두고 있어요.. 그러다 학살자 투구 중 마땅히 소유욕을 자극하는게 시영 투구 말고는 없어서 고민했는데, 곧 칠흑인지라 담엔 사람모으기 더 힘들 것 같아서 눈 딱 감고 여태 손도 안대본 영식을 도전해서 후딱후딱 먹어왔네요. ;- `
시영2층이라 영식 중에선 상당히 쉬운편이라고 하지만 여태 라이트유저로써 살아온 사람으로썬 나름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이라 생각했지만) 투구도 마음에 엄청 드니까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