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차 목표인 60만은 넘겼습니다.

초반 빌드는 2턴 공수로 7시연결, 4턴까지 6.8 주피터 철거(점령은 X), 점령한 헬포는 지휘부 주변 4개에 후반에 키운 몹들 정리하려면 행포가 더 필요해서 젠되는 자리 몇개 더 먹었습니다. 6시 외딴 헬포 점령은 하면 좋은데 어찌된 영문인지 여유가 안났습니다.

제대는 지난번과 거의 비슷한데, 일반랖딱 콜파에 버프가 안간다는 것을 발견하고 캘리코를 클리어로 바꿨습니다. (콜파 캘리코 콜라 조합;;)

이번엔 역시 10턴째인가 노공습랖딱에 장댕이 들박으로 보급로 끊긴게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나중에 장갑병이나 만티코어 잡는데 힘겨울까봐 29만용이 아닌 일반 랖딱에다가 토템요정을 줬는데, 공습도 4성 쯤 되면 빡컨에 리트로 일단은 큰 피해없이 8만 정도의 만티코어는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장댕이 카운터맞을 바에야 공습을 주는 선택지도 있겠습니다.

제대 움직이는 순서를 잘 생각하면 교환으로 행포를 벌면서 보급을 할 수 있는데 이런걸 1트때는 좀 놓친것 같고(아마 계획모드로 행포만 계산하며 찍다보니 순서를 생각하지 못한 듯), 우상쪽 보급로 부근과 우하쪽 보급로 부근이 어떻게 하다보니 제대가 다닥다닥 붙어있게 되어서 보스제대가 4~5행포로 3보스를 연속으로 처리하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철갑탄 강화수치 비는거 마저 강화하고 빅댕이까지 보고 난 이후 숙성을 시켜서 키잡하는 방식으로 한 번쯤 더 해보고 싶습니다.

보급로 점수가 어느정도인지는 찾아봐야겠지만 60.6 + (10턴 보급로 끊기면서 손해본 점수)  이거 이상으로 갱신할때까지 몇 번 더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