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도 해서 알바하다가 심심해서 시작했다가

초반 운이 너무 안좋아서 접었다가 한 2주쯤 뒤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해서 지금까지 4년간 즐겨왔던 소녀전선

근데 이젠 게임 자체 로딩, 렉도 너무 심해지고 레벨링은 점점 지겨워지니까 덩달아 소녀전선 자체에 질려버렸습니다

그래도 여태까지 해온 게 있어서 애정으로 버텨왔지만

방금 10번째 보스 포획실패에 급격한 현탐이 와서 도저히 못버티겠더라고요

그대로 삭제해버릴까 하다가 문득 그때 본 만화가 생각나 탐색이랑 군수는 취소해뒀습니다


뭐 연동되어있는 계정이지만 접속할 때마다 굳이 ID PW를 치는 수고를 감내할 수 있다란 분이 계신다면 계정을 양도해드릴 수도 있으니 혹시 있으시다면 편하게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