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트윈 프리티랑 롱 헤어 퓨어를 번갈아서 쓰고 있는데요!

트윈 프리티는 정면이 예쁜데 뒤가 묶어서 앞으로 내려오기때문에

긴머리의 매력이 떨어지고 

롱 헤어 퓨어는 뒷머리가 뜨지않고 차분히 가라앉고 머릿결이 예쁜데

이마를 까서 앞이 좀 별로라고 생각해요

이마를 까서 이쁠때도 있지만 저는 덮는게 취향이라...

둘다 장단점이 넘나 심한 것..!


다음 헤어는 이마를 덮은 롱 헤어 퓨어를 출시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포토샵 도장툴로 허접하게 앞머리를 한번 만들어봤는데 

막상 만들고보니 좀 이상한 것 같아요!

합성이 허접해서 그런가 ㅠㅠ

이마를 깐 것은 이유가 있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