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별 놈들이 다 보이네요

제가 오늘 토르부파방이 첨이라 좀 헤맨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민폐끼칠 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갈고리도 2번 정도 실패하고 전부 성공시켰고..

근데 처음 캠파받을때부터 입플하던 피오나 한마리가 쉴새없이 떠들더라구요

그때부터 말하는게 좀 아니꼽더군요, 말투도 그렇고

지딴엔 유경험자라고 뭐 되는것처럼 계속 거들먹거리고 빈정대더군요

근데 남이 보기엔 그 피오나도 정작 잘하는건 없었는데 말이죠

갈고리 성공시켜서 입 벌려줘도 제대로 딜도 못하고 그냥 재잘재잘 입플..

암튼 그러다 다른사람 갈고리 다 쓰고 그 피오나하고 다른한분 갈고리 남아서 갈고리 성공시켰죠

그러다 토르 턱치면 갈고리가 풀리나봐요?

암튼 제가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분이 그런건지 턱을쳐서 갈고리가 풀렸나보더군요

그전에도 계속 그런경우가 많았습니다, 다른사람이 성공시켜서 입벌려놔도 금방금방 풀리더라구요

그게 턱쳐서 풀리는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그 입플 피오나가 갈골 성공시켰는데 턱쳐서 갈고리가 풀리니깐

대뜸 욕을하대요?

그러더니 이 방은 10년이 가도 부파 못한다고 하더니 걍 나가버리더라구요

별에별 ㅁㅊ 종자들 다있지만 진짜 저런놈들처럼 게임에 목숨건거 같은 애들이 제일 꼴뵈기 싫네요

게임하면서 이런저런 경우도 있고 서로 즐기자고 하는걸 목숨걸고 메달리는 놈들은 진짜 답이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