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일베논란으로 시끄러웠던 룰루니1, 노운지선, 냠냠냠니라는 사람에 대한 사건이 있었지요.

그때 '해물모듬덮밥' 당신은 분명 일반화를 통해 모든 사람들을 무분별하게 비난했었습니다.

하지만 갤러리와 인벤 둘다 하는 사람들은 이미 그 사람에 대한 정체를 이미 알고 있었지요.

(실제로, 당시에 갤러리에 그 사람의 정체에 대한 폭로가 개념글에 연속해서 두개나 올라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두사람이 각각 '인큐버스'와 시페'라는 유저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인큐버스라는 사람의 글은 없어졌더군요.)

여하튼 그것 외에도 갤러리를 좀 하던 사람은 룰루니1과 노운지선, 냠냠냠니가 동일인이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고
제가 그것에 대한 것을 지적했지요. 저처럼 다 알고 추천 비추천을 누른 사람도 있으니 모든 사람을 묶어서 섣부른 일반화를 하지 말라고.

하지만 괴상망측한 논리로 자기합리화를 하시더니 도리어 적반하장격으로 저를 비난하셨었지요.

결국 그 글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자 그저 침묵으로 일관하시더니 갑자기 오늘이 되서야 대법관과 관련하여 
사과를 하는 것이 맞지 않냐고 글을 올리시길래 저도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그때 당신이 한 일반화로 억울하게 욕을 먹은 저같은 사람들을 향한 당신의 사과는 어디있습니까?
아니, 혹여나 저를 제외하고 모든 사람들이 다 심증에만 의거해 추천과 비추천을 눌렀다 하더라도 
그렇다면 적어도 무고하게 묶여서 욕을 먹은 저를 향한 당신의 사과는 어디있습니까?

오히려 당신의 일반화를 통한 대법관 행위는 괴상한 논리로 정당화시키려하며 도리어 제게 거센 비난을 가하시더니
이제와서 제 3자에게 대법관 행위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시다니 이런 이중잣대가 대체 어디있습니까?  

물론, 대법관 행위는 분명 잘못된 것이지요. 
이는 당신이 한번 더 상기시켰다시피 모두가 더 확실히 알게 되었을테지요.

하지만 그것에 대한 잣대는 모두에게 동등하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당신도 절대 예외는 아닙니다.
사회에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은 절대로 용납될 수 없는겁니다.
 
이상입니다. 자세한 사진은 아래에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PS) 그리고 말을 하실 때 좀 예의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비꼬기부터 시작해서 무분별한 인신공격까지 들어주기 거북한
경우가 많습니다. '토론게시판'이나 '팁게시판'이나 '사건사고게시판'에서 적으신 글들을 보다보면 개인적으로 내주신 의견에는 동의함에도 불구하고 그 특유의 말투 때문에 눈살이 찌푸려질 때가 많았습니다. 에티켓은 곧 본인의 얼굴입니다. 

   
-사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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