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오나도 햄오나와 마찬가지로 이런저런 편의성이 강화됐는데, 특히 스프링클과 관련된 상향이 많습니다.

특히 패치내용 중에서

발동 시 필요한 SP가 25만큼 감소하고, 추가 공격은 필요한 SP가 25만큼 증가합니다.

이 부분이 주요 포인트입니다.




1. 발질의 상향과 스프링클의 조합

발질의 SP 소모가 없어진 것은 햄오나와 동일

또한 스프링클 SP 소모의 변경으로 발질-스프링클의 SP 소모가 없어졌습니다.


비슷한 경우로 일반 방패질주-스프링클을 사용할 때에도 방패질주의 SP만 사용하고 스프링클 첫 타의 SP 소모가 없습니다.

다만 스프링클 추가타의 SP소모가 그만큼 늘어났다는 점.

질주-스프링클을 한번만 돌리면서 흘리기 노리는 것도 괜찮을지도?






2. 대시스매시 이후에 스프링클 '2타'째로 연계가 가능합니다.

스프링클의 추가타가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SP 소모가 있습니다. 두 번 돌리는건 당연히 불가능하고요.

스프링클 발동조건이 늘어난건 좋은데 SP소모가 큰게 다소 걸립니다.





3. 회피스매시가(?) 생겼습니다.

회피 직후에 대시스매시가 되기 때문에 2번 패치와 맞물려서 스프링클 2타를 사용 가능합니다.

SP 사용하는 회피스매시인가..?

피오나 회피에 무적타임이 없고, SP도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애매하지 않을까 생각됨.

전문 피오나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4. 검오나의 꽃, 아마란스 킥에 아이비 스위퍼의 추가타가 연계 가능합니다.

데미지는 아마란스 킥의 딱 절반 수준입니다. 

생각보다 아마란스 - 아이비킥의 간격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마찬가지로 전문 검오나들의 사용 의견을 기다려봅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