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Zealot
2018-08-16 15:16
조회: 1,093
추천: 4
난투에서 빡쳤다가 민망헀던 썰난투하는데 우리팀이 픽을 좋은거 냅두고 안좋은걸 하더라
조금 그럤지만 근데 뭐 난투니까 지 하고싶은거 해야지 하고 냅뒀어 난 혼자 원 탱을 섰어 우리가 수비였는데 내가 이쯤에서 막자고 헀는데 적 본진 입구에 가만히 서있는거야 내가 뺴라고 핑찍고 오더내렸는데 결국 입구앞에서 한타가 벌어졌어 어쩌겠어 난 불가촉천민 탱커니까 아군 지키러 돌격해서 벙커를 깔았지 근데 이것들이 벙커에 아무도 안들어오는거야 심지어 벙커옆에 있던 딸피 딜러 마저도 그래서 이때 좀 딥빡해서 내가 좀 뭐라했어 뭐하러 입구앞에서 싸우냐고 그리고 벙커에 좀 들어오라고 근데 묵묵부답으로 애들 즐겜하더라 한명씩 릴레이로 가서 짤리고 첫번째 화물 고속도로로 뚤렸을 무렵 난 체념했지 그래 뭐 난투인데 속으로 이럴줄 알았으면 딜러할껄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겜하는데 두번째 화물 내가 4명인가 E를 맞추고 벙커를 완벽하게 깔았어. 난 회심의 미소를 지었지 근데 이것들이 우리편이 안 들어오는거야 외곽에서 깔짝 깔짝 결국 벙커는 터지고 난 혼자 짤려버렸지 난 여기서 극대노 해서 채금을 각오하고 욕을 했지 아니 새끼들아 안들어오고 뭐하냐 이래도 아군들은 묵묵부답으로 릴레이로 또 짤리는거야 그래서 결국 빡친 나는 애들 신고 누를려고 탭 창을 킨 순간.. 나(블레이즈) 인공지능 인공지능 인공지능 인공지능 적(가로쉬) 인공지능 인공지능 인공지능 인공지능 ㄹㅇ 벙쪄서 현자타임 온다음 얼굴 빨개져서 민망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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