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가 사라진게 모든 히오스 유저들에게 나쁘게 적용된건 아닌듯. 오히려 대회 망하고 랭크전 박살나면서 “자칭” 장인 유저들이 인벤에서 더 많이 보임. 그냥 잘한판 스샷 몇개 올리면 끝

대회나 랭크전이 살아있을때는 어떤 기준점을 제시할 수 있었는데...
실바나스 알타 디바 등등이 좋다는 유저도 나오고... 대회가 없고 상위유저들 접으니 별별 소리가 다 나옴. 이런 현상은 앞으로 더 심해질수 밖에 없음.

실제로 얼마전에는 알타가 좋다고 주장한 사람은 자신이 아는 그마가 설명을 해줘서 납득했다고 글을 썼는데, 이건 논란이 해결되었다고 마냥 좋아할 일이 아닌게, 만약 그 그마가 게임을 접는다면 절대 주장을 굽히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을 해보면...

아무튼 대회도 랭크전도 없는게임 서로 장인이라고 하며 즐기는 게 답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