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마스터즈가 시작되고 얼마 후...

상대적으로 강등이 위험한 B조에 속한

타일러는 자기가 강등되지 않으면 매번 승리할때마다 댄스를 보여주겠다고 공약을 검

그 첫 번째 희생자 던 ㅠㅠ



그 후로도 계속 이어진 세레머니들



그리고 가장최근의 엄준댑;



VS 던 경기에서 보여준 세레머니 이후 비매너다 아니다 말도 있었지만
어쨌거나 팬들의 반응은 굉장했고 이에 자극받은 다른 선수들은 이후...


알루테무



글로리



천수




경기끝나면 세레머니 잘하라고 박수도 쳐주고 ㅋㅋㅋㅋ
세레머니 있는게 팬 입장에서는 확실히 재밌는듯

타일러는 놀랍게도 세레머니 공약 이후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음
곧 오늘의 마지막 경기 타일러는 또 다시 승리하고 댄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
우리나라 선수도 아닌데 세레머니 때문에 타일러 응원하게 됨



세레머니 연습하시는 타일러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