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유저 하린이 분들이나 무과금 이나 시작할때 소량의 과금만
생각하시는 소과금 유저 분들을 위한 글 이에요
이에 해당 되지 않으시는 분들에겐 별로 유익하지 않을 이야기 구요
꽤 현실적인 이야기만 할 생각 이에요

피드백 은 받지만 무논리적 태클은 정중히 사양 하구요
오타가 많은편 이에요 양해 부탁 드려요~~


3. 덱 선택

신규 무과금/소과금 유저 들의 경우
정말 계획적인 가루의 소비를 하는게 중요 한데요

2,골드/현금 사용방법 에서 거론한적이 있는데 ...
하스스톤 시스템 상 유저들은 제작과 분해 모두 손해라는 생각이
들수 밖에 없는 시스템 이죠

문제는 카드풀도 적고 과금을 통한 카드팩 의 유입도 많이
바랄수가 없는 무과금/소과금 유저 의 경우

결국은 필요한 카드를 제작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그러기 위한 가루 수급을 위해서 
미래를 보고 안쓰는 카드를 놔두기 보다는
지금을 위해서 안쓰는 카드를 분해 하는 쪽으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데 있어요

대부분이 경험담 을 토대에 두기 때문에 
내용이 다소 주관적 일수 있다는 점  미리 양해 부탁 드려요 꾸벅!!


계획 적이고 경제적 인 가루 소비를 위해 
가장 우선 하여 생각해야 할것은 본인이 주력으로 돌릴 
덱을 선택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가장 우선시 되는건 신규 무과금/소과금 유저 분들 이시라면
저렴한 덱일 텐데요 ... 기본으로 깔고
그 이외에 생각해 봐야할 부분들을 이야기  해보도록 할까요?



1). 하고 싶은 덱이 아니라 할수 있는 덱을 선택 하세요


신규 무과금/소과금 유저 분들에게 가장 중요한 내용 이에요
이 부분이 선행 되지 않는 한 카드풀 과 가루보유량 이 안정되긴
정말 힘들어 지신다고 생각 하시는게 좋아요

오래오래 하다보면 모이겟지?
물론 모이긴 할테지만 무과금/소과금 유저 분들은
지속적인 과금 형태를 통한 카드수급 이 힘들죠
결국 일퀘 나 난투 그외 특별행사 등을 통한 카드수급이 전부 인데요

영웅등급 의 카드 한장을 제작하기 위해서 가루 보유량이 없을 경우
전설카드 1장 을 분해  카드를 다운그레이드 시키거나
영웅카드 4장을 분해 하거나 희귀카드 20장을 분해해야 해요
카드풀 자체가 다운그레이드가 되겠죠

이말의 요점은 수급 이 소비 보다 낮거나 같아선 
안정적인 카드풀 과 가루보유량 을 갖추긴 소원 하다는 거에요

수급 > 소비  이런 상황이 되어야지
수급 = 소비 이런 상황이 될경우 제자리 걸음 과 비슷해 질테고
수급 < 소비 이런 상황이 지속 되면 항상 
필요한 카드와 가루 에 허덕이는 나날이 지속 될거에요

수급 > 소비 의 상황을 지속 할수 있는 가장 중요한 마인드 가
하고싶은 덱을 선택 하기 보다는 할수 있는 덱을 선택 하는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실천 하면서 하스스톤을 해왔어요

가루 보유량은 저번 편에서 공개를 했었구요
한서버 의 경우 가루가 너무 많아서 다른 서버들과 맞춰볼겸



위와 같은 덱을 일부러 만들어서 놀아 본적도 있었어요
그게 가능했던 가장 큰 이유를 들자면 위에 언급 한 
하고싶은덱 보다 할수 있는 덱을 우선시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굳이 저의 경우 영웅을 가리질 않아요 무과금 으로 시작하다 보니까
어쩌다 쓸만한 전설카드 나 영웅카드 들을 획득할 경우
다른 영웅들 보다 좀더 덱파워가 강해질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면 
그 영웅으로 덱을 구성해야 했으니까요

물론 여전히 도적은 이상하게 정이 안가서 잘 안하게 되지만
정말 카드풀이 모자르고 가루보유량 이 바닥을 쓸고 다녓을 때는
전혀 가지리 않고 모든 영웅을 다 돌렸던거 같네요

할수 있는 덱 이란 본인의 카드풀 내에서 제작이 가능한 덱
자신의 카드풀 +@ 로 제작시 소비가 가장 적은 덱을 말해요

저의경우 확장팩 에 대부분의 골드를 투자한다고 이야길 드린적이 있죠
평균 50~60팩 정도 를 구입 개봉을 하게 되는데
일정 시간동안 메타가 안정화 될때까지 지켜본후 티어덱들 중에서
기존의 카드풀 + 새로 획득한 카드들  =  전체 카드풀
과 비교를 한후 가장 저렴 하게 맞출수 있는 덱을 우선시 해서 
제작을 하는 편 이에요 

아무것도 아닐거 같은 이 이야기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매우매우 중요해요 

편애하는 영웅 이 잇을수 있고 
불편하게 여기는 영웅 이 있을 거에요
편애 하는 영웅의 티어덱을 만들기 위해 엄청난 투자를 해야하고
불편하게 여기는 영웅 의 티어덱 은 소량의 투자만으로 완성된다면
불편하게 여기는 영웅 의 티어덱을 선택 하세요

본인이 좋아하는 덱의 스타일이이 있고 
운영하기 힘든 덱 타입이 있을 거에요
좋아하는 스타일의 덱을 만들기 위해 엄청난 투자를 해야하고
껄끄스러운 덱타입 의 경우 소량의 투자만으로 완성된다면
껄끄스러운 덱 을 선택 하세요

신규/하린이 분들은 대부분의 영웅을 돌려 보는게 좋고
여러 스타일의 덱 또한 돌려 보는게 좋아요
본인이 해보지 않은 덱에 대한 이해도의 차이는 생각보다도 커요
운영능력 향상 에 반드시 도움이 되는 좋은경험 이라 생각 하시고
그로 인해서 카드풀 과 가루보유량 이 점차 높아질수 있다고 생각 하세요



2).메타 가 안정된 후에 덱을 선택 하세요

확장팩 이 출시되면 한동안은 신규 카드들을 이용한
갖가지 덱들이 난립하는 시기를 격어요 
이 시기에도 본인은 전설을 찍엇네 승률이 너무 좋네 하면서
여기저기 덱자랑을 올리시는 분들도 나타나기 마련이구요

문제는 메타의 티어덱들이 확실히 정착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런 덱들을 카피할 경우 손해를 보는 경우가 꽤 많아요

아래 스샷을 통해 예를 들어 볼께요



위 덱은 마녀숲 초창기에 전설을 쉽게 달앗다며 
올라왓던 홀수기사덱 이에요

그리고 아래는 이제 마녀숲 메타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거의 정형화 되어 가는 홀수기사 댁 들 이죠









영웅카드 한장 제작하는 가루수가 400가루 고
전설카드 한장 제작하는 가루수가 1600가루 죠
가뜩이나 가루가 빈약한 무과금/소과금 유저 로서는 큰 손해를 봐야 했을수 있어요

메타는 빠르면 1~2주 늦어도 한달 안에는 안정이 되는편 이에요
그후에 다음 확장팩 이 출시되기 전까지
또 여러 덱들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적어도 메타가 어느정도 안정화 되기 까지만 이라도
메타의 고티어덱 을 카피하는 건 참는게 좋다는 말을 드리고 싶었어요

포인트는 필요 없어질수 있는 고등급 의 카드를 제작하는걸 참으라는 건데
그걸 식별할수 있는 방법은 
메타가 안정화 될때 까지 기다리거나
해당 덱을 돌려 보거나
해당 덱과 자주 매칭이 되어서 많이 격어보거나
하는 방법 정도 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 방법중에서
아무런 손해 없이 실수 없이 식별하는 방법이 안정화 까지 기다리는 거니까요

신규 무과금/소과금 유저 들이 전설런 하겠다고
고등급전 에서 놀지는 않을테니 릴렉스 하게 중,저 등급전에서
놀면서 기다리시면 될거 같구요
전설런 을 매달 달리는 유저 분들 은 제가 지금 쓰는 이글이
별반 도움이 되지도 않을테구요



3).극상성이 별로 없는 덱을 선택 하세요

지금 메타는 가위바위보 메타 인데 장점도 잇고 단점도 있다고 생각을 해요

강한 몇개의 덱과 그덱에 비벼볼만한 덱들만 남을경우 
덱의 다양성 측면과 일부 영웅이 배척 받는 등의 단점이 생길수 있고

가위바위보 메타라는건 각덱마다 극상성 에 가까운 덱들이 존재 한다는 건데
이건 매칭운 에 따라 만나자 마자 이미 패배하는 그림이 그려지는 
그런 매칭도 존재 하게 된다는 말도 되거든요

대부분 의 유저 분들께서는 지금의 메타가 
가장 바람직하고 올바르다고 생각을 하고 계신데
저는 가위바위보 메타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요
매칭 되자 마자 이미 승패가 어느정도 보이는 그런 게임이 싫거든요
6:4 라는 상성 은 뒤집어 업을수 있지만
8:2 나 9:1 같은 극상성은 정말 상대가 미친듯이 꼬이고
이쪽이 신내린듯이 잘풀리지 않는한 너무 힘든 매치업 이거든요
물론 이건 개인 취향 입니다 ^^

드리고자 하는 말은 극상성 의 덱들이 많은 덱은 피하는게 좋다는 건데요
극상성 이라는건 말 그대로 매칭되는 순간 이미 반쯤 진 게임으로
인식이 될 정도로 불리한 상황이 바로 발생 하는 걸 말해요



어떤 덱하고도 붙어볼만한 컨트롤법사덱 이에요
그런데 ...



두억술사 덱을 만나면 매칭 되는 순간 게임이 하기 싫어지죠 ...
아무리 열심히 막고 기회를 노려도 극상성이라 승리하기가 너무 힘들거든요

7월11일 부터 7월24일 까지 덱 리포트 에서
측정한 컨법 의 두억술사 와의 승률 인데요 ...



컨트롤법사 덱에 극상성 으로 비취지는 덱이 2개 정도 보여요
같은 법사 덱인 비밀[템포]법사덱 과 두억술사덱 인데요

같은 극상성 덱이라고 해도 승률은 엄청난 차이를 보여요
두억술사덱 의 경우 컨법이 이기는 판이 더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극악의 승률을 보이고 있죠

극상성 덱이 2개니까 컨트롤법사 하지 말라는 말인거냐? 무슨말이 하고싶냐?
하실 분들 계실거 같은데요 ...
말의 요점은 메타를 살필줄 알아야 한다는 거에요

예를 들어서 두억술사덱 의 점유율이 엄청 높을때 컨법 을 돌리다가는
승률을 깍아먹기만 하겠죠 
반대로 컨법 이 승률이 높은 그런 덱들이 두루두루 점유율이
높다면 그만큼 컨법은 승률을 높게 챙겨 먹을 거에요




하지만 메타의 점유율은 수시로 변하죠 새로운 아키타입 들이 들이밀고
전혀 생각지 못한 타입의 새로운 덱이 나타나기도 하구요 
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극상성 덱이 그나마 가장 적은 덱을 선택 하는 거에요

위 리포트 를 보면 7월 중순 의 메타 생태계가 대략 보이죠 ...

말리고스 드루이드 덱
큐브 사냥꾼 덱
어그로 흑마법사 덱

등이 가장 극상성 이라 부룰 만한 티어덱이 안보이네요
이후의 왜 인지 조건에 대한 이야기 를 더 할것이지만 

여기서 이런저런 조건을 다 생각하면
신규 무과금/소과금 유저 분들에게 가장 추천 하는 덱은
어그로 흑마법사 덱이 되겠네요



4).유통기한 이 긴 카드들이 많은 덱을 선택 하세요

현제 메타에서 유통기한 이 가장 긴 블럭 은 
역시 오리지널 이겠죠

그래서 많은 기존유저 분들께서 과금을 할경우 오리지널팩 을 구입하라는 거에요
유통기한 자체가 없는편 이고 명예의전당 으로 갈경우
카드 제작 만큼의 가루 를 보유만 하고 잇어도 돌려주기 때문에
가장 안정적인 블럭 의 카드들 이죠

그다음이 마녀숲 블럭의 카드들이 되겠고
그다음이 그외의 블럭들 일텐데 ...

모두 아직 한참 남은 블럭들이니 만큼 어느 블럭의 카드를 
제작하건 큰 문제로는 보이지 않아요

그런데 하스스톤을 계속 하다보면 어렵게 어렵게 제작을 한 카드들이
잔뜩 잇는 블럭도 한꺼번에 야생으로 가는 상황을 직면하게 되는 날도
반드시 오겟죠

물론 너무 긴 미래를 상정 하시라는 말은 아니에요
다만 마녀숲 출시 전에 고대신의속삭임 카드가 덱에 필요하다고
제작을 했다면 얼마 사용도 못해보고 가루로 분해했겟죠


5).변화가 가장 적을 듯한 덱을 선택 하세요

메타가 바뀌어도 살아남고 
거기에 더불어서 1~2장의 신규카드로의 교체 정도로 그치는
그런 덱들이 있어요

한마디로 덱을 한번 맞추면 두고두고 베이스를 우려 먹을수 있는
사골곰탕 같은 그런 덱을 말이죠 




위는 해적전사 덱 이에요 
고대신의 속삭임 메타에서 등장해서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메타 를 완전 10어 먹었죠



위의 덱 과 틀리게 좀더 저렴하게 구성해도 덱파워 자체는 아주 많이
떨어지지 않고 어느정도 덱파워를 유지할수 있었기 때문에
신규 무과금/소과금 유저 분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정말 많이 사랑을 받았죠

총 6개 블럭 기간 동안 생존 했으며
대략 3개 블럭 기간 동안 횡포를 부리다가

덱 구성 을 보시면 해적전사 덱의 포인트는 2가지 정도 에요
무기 와 하수인 을 통한 시너지
해적 종족값을 통한 시너지
포인트 자체가 명료하다보니 사용되는 카드들의 변동이 아주 적었죠

위 덱 에서 알수 있듯이 덱의 포인트 가 되는 카드들은 변동이 극히 적어요
덱 자체가 그 포인트 에 기인해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인데
포인트 가 되는 키카드 들은 덱의 베이스가 되기 때문에 변동 자체가 안되죠 
덱 자체의 베이스 카드가 많은 덱 일수록 카드들 간의 변동 사항이 적다는 거에요

저의 경우 신규 무과금/소과금 유저 분들께 자장 추천하는 덱은
미드냥꾼 인데요 이 이야기는 아래에 자세히 설명해 보도록 할께요



6).지속적 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할듯한 덱을 선택 하세요

지금은 야생으로 간 블럭도 꽤 있고 메타도 변해 있지만
"탱투" 님이 팁게시판에 작성 하신 무과금덱 추천시리즈는 한번 읽어 보시면 
유익할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여러 조건을 따지고 생각해서 선택을 결정한 덱이라 하더라도
아직은 덱을 갖추기 꽤 소원할 정도로 카드풀 과 가루보유량이 모자르다고 해도
덱의 포인트 만을 이용해서 본인의 능력 안에서 덱을 구성하고
점차 발전 시켜 나가는 그림을 그리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7). 매우 주관적 인 추천덱

각각의 유저들 마다 생각하는바 요점을 어디에 두는가? 
이런 저런 이유로 생각은 저마다 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해서 여기서 부터의 내용은 매우 주관적 으로 비춰 질수 있다는 점
미리 밝히고 양해를 구해요


제가 신규 무과금/소과금 유저 분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덱은
미드사냥꾼덱 이에요

현제 메타에서 본인이 완성할수 있다는 전재하 에서 라면
어그로흑마술사덱 이구요

메타 같은거 생각하지 않고 신규 무과금/소과금 유저 분들에게 
추천 할수 있는 덱들 을 생각해 본다면

미드사냥꾼덱
어그로흑마술사덱
템포법사덱
천정내열사제덱
미라클도적덱
어그로성기사덱
어그로주술사덱

위 덱들을 추천 하고 싶네요

위에 글들을 읽어 보셧다면 덱을 선택하는 어떤 포인트 와 기준이
생기셧으리라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고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할께요
덱 의 제작가격이 저렴한건 기본 으로 깔고 이야길 할께요



#.미드 사냥꾼 덱

가장 추천 하는 덱 인데요

*.운영능력 숙달에 가장 바람직 해요
*.베이스가 되는 카드들의 변동이 적어요
*.어떤 메타에서도 일정 이상의 덱파워는 갖춰요
*.베이스가 되는 카드들의 유통기한이 길어요
*.변동되는 카드들에 따라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요
*.변동되는 카드들에 따라서 덱의 색깔 이 변해요

위에 언급한 이야기의 대부분이 포함되며 
덱을 계속 운영 하면서 실험적인 커스텀 이나 업그레이드
또한 새로운 확장팩에 출시에 따라 추가되는 카드들의 사용등
으로 더 강해지거나 색체가 바끼는 모습도 보일수 있기에
운영능력 숙달에 용의 하고 덱메이킹 능력도 기를수 있어요




위 카드들을 베이스로 한다고 생각을 해보죠

총 20장의 베이스 카드 총 제작 비용이 760가루 정도 드네요
운고로를 향한 여정 카드   2장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 카드   2장


베이스가 비슷한 몇가지 덱들을 살펴 볼까요?




개초보주의  님의 하이브리드냥꾼 덱 이에요
8월2일 에 전설을 달성 하셧다는군요



Namil88 님 께서 7월18일날 →3급 을 가셧다며 올리신 미드냥꾼 덱 이네요




보리건빵 님 께서 올리신 10급정도 가고 싶은 무과금 하린이 분들을 위한
미드냥꾼 덱 이네요


3가지 정도의 덱을 살펴 보셧는데 ...
베이스가 되는 카드들이 얼추 비슷하죠?

가장 하스스톤 에서 정석적 인 
플래이를 요구하는게 미드냥꾼덱 이에요

필드에서 우위를 점하고 이득교환 및 상대 영웅 체력을 요격 하다가
각이 나오면 상대 영웅의 킬각을 잡는다 이게 포인트 인데요

정석 적인 초.중반 필드 플래이를 하지만
본인의 핸드 와 필드에 상황에 따라서 본인의 이득이 될수 있는 대응을 해야하죠
특히 중,후반 에는 필드가 더 밀리기 전에 상대 영웅 명치를 달릴 것인가?
필드에 좀더 힘을 줘서 안정적으로 상대 영웅의 킬각을 잡을 것인가?
늦지도 않고 너무 빠르지도 않게 결정을 지어야 해요

이렇게 정석적인 덱 이지만 
베이스가 되는 카드들 +@ 로 추가 시키는 카드들에 따라서
상당히 변화 된 플래이가 가능하다 것이 제가 가장 추천하는 이유에요





  

야수 종족값의 카드들이 많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수 있고

버프효과도 기대할수 있어요

광역기 는 모자라지만 필드나 상대 영웅에게 영향을 줄수 있는 
공격주문 제압 주문등도 보유하고 있구요




#.어그로 흑마술사 덱

현제 메타에서 가장 추천하는 덱 이에요
극상성이 그나마 적고 
운영법이 간단 하며
가격 이 메타의 고티어덱들 중에서 가장 저렴한 편이에요

현제 힐위니흑마 와 어그로흑마 2종류의 타입이 있는데요



Maligos  님께서 7월 25일 전설 을 달성 하고 올리신
힐위니 흑마법사 덱 이네요



바런 님께서 7월 17일 날 전설 을 달성 하고 올리신
클래식위니 흑마법사 덱 이에요


없어도 덱파워는 어느정도 낮아 지겠지만 일정 이상의 덱파워는 보유할수 있어요
2000 가루를 제외하면 최저 의 덱가격은 1600가루 정도로 추정 되네요

클래식위니 흑마덱 의 경우    이 세카드가 있으면 좋지만

대체할 카드들이나 덱을 살짝 커스텀 하는 방향을 잡는게 좋아요

두카드에 같이 투입 되는  의 경우 그 유니크한 특능 때문에 
대체할 카드가 없어요 다만 이 카드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을 가지는 카드에요
리스크 부분 이 사라진다는 점을 생각하면 카드를 사용하지 못해도
어느정도 덱파워를 다시 보충할수 있을거에요

내 하수인들의 공격력을 올리기 위해 용도로 사용이 되겠죠
두가지 효과중 하나 만을 선택해서 대체할 만한 카드들을 생각하시면 되는데





나머지 덱들에 대해서 이야길 할건데 ...
추천하는 이유는 거의 비슷해요

덱구성이 저렴한 편이고
업그레이드 가 가능하고
어떤 메타에서도 일정이상 의 덱파워를 보유하며
키카드 들의 유통기한 이 길어요

키카드들 몇장씩 을 통해서 간단하게 포인트만 집고 넘어갈께요



극초반 1턴지룡 을 통한 극딜이 가능한 점
수습생 을 통한 주문비용 감소 시너지
그리고 필드에도 영향력도 있으면서 상대 영웅 명치도 노릴수 있는
다수의 스트라이커 주문들 

위니를 이용하는 어그로덱을 막아낼 방법이 꽤 많아요
주문을 이용하는 명치덱 이 없는 이유는 
버프 주문의 경우 내 하수인 에게 사용해야 하고
스트라이커 주문만 으로는 덱을 구성하기 매우 힘들기 때문이죠 
필드를 뺏긴 다는건 
1장의 하수인 카드가 지속적인 딜을 넣을수 있다는 건데
스트라이커 주문은 1장의 카드가 1번의 딜만 넣을수 있죠
그래서 주문들은 덱에 서포트 역활을 하는게 더 크죠

그런데 템포법사덱 은 초반 부터 위협적인 하수인도 필드에 내면서
각종 주문으로 서포트를 해요 일정 이상 상대 영웅 체력이 내려갈 경우
하수인을 정리하거나 막앗더라도 각종 스트라이커 주문이 킬각을 노리죠 


1/3 의 스텟에 특능으로 드로우를 볼수 있는 1코스트의 하수인
특히 사제의 영능이 체력회복 이기 때문에 시너지는 반드시 낼수 잇죠
1코 하수인에게 +2 체력을 주면서 1드로우를 볼수 있는 보호막 카드는
현제 예전 카드들에 비교해 벨류가 상당히 높아져 있는 지금에도
너무나 가성비가 휼룡한 카드

특히 천상의정신 과 내면의열정 을 이용하는 천정내열 이라는 콤보는
상대가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극딜이 가능하거나 필드에 위협적인
하수인을 만들어 낼수 있어요  이 카드가 나타남에 따라서


미라클도적덱마음가짐 이라는 카드가 A 이면서 Z 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 카드를 얼마나 잘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승패가 갈릴 정도로 중요해요

초반 하수인을 코스트 소비 없이 끊어 줄수 있는 기습
껄끄스러운 하수인을 상대 핸드로 돌려 버릴수 있는 혼절
불과 1코스트 에 +4공 을 내 하수인에게 올려 줄수 있는 냉혈
그리고 연계를 통한 4딜을 이용해 필드전에 도움을 주거나 
상대 영웅의 명치에 딜을 넣을수 있는 불과 2코스트의 스트라이커 주문인
절개 까지 정말 필드 전을 유리하게 이끌어 갈수 있는 
카드들이 많죠 거기에 순간적인 극딜 을 넣을 수단또한 많아요


상황만 알맞으면 3코스트로 엄청난 드로우를 볼수 있게 해주는 이 카드로 인해서
성기사는 위니덱 을 구성 하는데 있어서 매우 유리한 입장 이에요


어그로주술사덱 의 경우 불꽃의토템 이라는 매우 좋은 공격 버프 를 지원해 주는
토템 하수인 카드와 피의욕망 이라는 일시적으로 내하수인 들의 공격력을
극대화 시켜 줄수 있는 카드로 인해서 필드전에서 유리한 교환 그리고
상대가 생각지 못한 타이밍에 킬각을 쉽게 잡아낼수 있어요

저도 하스스톤을 처음 시작하고 제일먼저 고등급 까지 올라갈때 사용했던 덱이
어그로술사덱 이였어요



기억이 잘은 안나는데 대충 이와 비슷한 덱이였을 거에요
당시엔 가혹한하사관 카드가 2/1 스텟 이엿고 오염된노움 카드도 2/1 이엿죠
번개폭풍 카드가 한장 밖에 없는데 100가루가 아까워서 1개만 넣엇엇고
야수정령 카드는 아예 없어서 눈물을 삼키며 100가루로 제작을 했었죠

그당시 고티어덱을 카피할 능력도 없어서
제 나름대로 처음으로 했던 덱메이킹 덱이기 때문에 
지금도 가끔 비슷한 컨셉으로 덱을 만들어서 놀때가 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승률이 잘 나오는편 이라는게 신기해요

요즘 은 비슷한 컨셉 의 



짝수술사덱 이 있죠 
가격 차이가 엄청 나네요 ^^


죄송해요 글을 처음 쓰기 시작한건 몇일 되는데 개인 사정상 볼일이 많아서
차일 피일 미루다가 이제야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는데 ...
가뜩이나 글을 길게 쓰는 편인데 ,,,
덱선택 부분에서 글이 너무 길어져서 여기서 일단 내용을 짜르고
4. 가루의 소비 를 따로 이야기 해야 할거 같아요

어떤 분들에겐 도움이 되셧으면 좋겠네요
알고보면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라고 하여도 모르는 어떤 이에겐
도움이 될수도 있는 부분이니 본인이 알고 있었다 해서
너무 까지는 마셔 주시길 바래요

부탁 드려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