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요코 나갈때 혼자만 달랑 저 자세 유지한게 그게 3~4개월전이였는데
오늘 퇴근하자마자 바로 분당선타고 마감시간 몇십분직전에 왔는데  어? 팔렸나? 하고 페어리 스트렙 달랑 하나남은거 들어올리니 그속에 지금까지 자고있던 그분이 등장...

신데 여름 복권은 라스트까지 6번남았길래 머리굴리다보니
하필 6만원의 벽에 털썩무너진..(것도 웃기게 b, c, d상 하나씩, e상 3개 으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