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다해 경기를 뛰어준 U-20 축구선수들에게 대견하다라고 생각하는 반면

아무래도 아쉽게 준우승을해서 뭔가 멜랑꼴리한 느낌이였는데

스테미너 태우고 잠이나 자자 하고 들어간 밀리에서 단챠로 카렌이 딱!

쓰알확정메세지가 뜬것도 아니여서 깜짝 놀랐네요

잘준비할정도로 피곤한상태여서 순간 떴는데 기쁨과 동시에 아직 픽업기간인가? 하고 착각까지 했네요

어쨌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덕분에 기쁜마음으로 잘수있겠네요 ㅠㅠ

일단 너무 피곤해서 감상은 자고일어나서 하는걸로 ㅠㅠ



마지막 하나를 못넘긴 했지만 대회 시작부터 결승전까지 열심히 뛰어준 자랑스러운 선수 여러분, 감독과 스탭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