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트맅 어나더가 모자만 빼면 황휘좌랑 은근 잘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빼보았습니다



증거문서를 찾기 위해 사관학교 생도로 들어온 또 다른 아가씨 '레이첼'(?)
참고로 애슐리랑은 조각케이크도 나눠먹는 사이입니다



황휘좌 제복과는 바지랑 부츠가 비슷한 디자인이기도 하고,
기본에는 있는 눈 밑 화장도 없어져서 뭔가 제복 비스무리한 느낌입니다




걸미츠원더 무대로 찍으면 꼭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모자장수 느낌인데 토끼가 없어서 뭔가 허전하니 아쉽네요

어쨌든 산타옷에 이은 긴바지 차림에다가
마술사 느낌도 강하고 이벤트 달린 보람이 있습니다



마지막은 장신+큰 모자가 나올 때마다 하는 선배점프
기본의상은 할로윈에 정말 딱이라 내일 많이 찍어봐야겠습니다
아카네 옷이 없는 게 아쉬울 정도군요
트릭트맅도 언젠가 쌍둥이곡이랑 같이 아카네 어나더도 뜨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