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3900X에사용할 보드를 고민하다
MSI MEG X570 ACE로 결정


언박싱



케이블 같은 구성품들은 보통은 비닐로만 포장되어 있지만
X570 ACE는 주머니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에이스에서 갓라이크로 이어지는 MIS 고가 라인업의 갬성
그래픽 카드가 칩셋 쿨링팬을 가리지 않는 레이아웃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또한 칩셋부분 부터 전원부까지 히트파이프로 이어진 부분도 인상적



조립을 마치고 전원 ON





영-롱 합니다



위와같은 영롱한 RGB세팅을 드레곤 센터를 이용해서 쉽게 구동할 수 있고
인기있는 게이밍 기어 브랜드중 하나인 RAZER의 시냅스와 연동하여
보드와 보드에 연결된 튜닝램, 쿨링팬의 조명을 레이저 주변기기와 연동 가능했습니다.
또한 스마트조명과 연동도 가능합니다.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제가 MSI 보드를 처음 사용해 봤는데
다른 제조사와 비교하여 바이오스 설정이 가장 직관적이고 쉬웠습니다
또한 메뉴얼, 바이오스가 한글화가 잘 되어있어 좋았습니다.

성능적으로는 PBO설정시 3900X로 시네벤치 R20 7200대 기록했고
메모리 오버도 바이오스의 메모리 트라이 기능으로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메모리 오버 프로필이 저장되어 있어
여러 타이밍을 일일히 지정해주지 않아도 적당한 값으로
매우 편하게 램오버를 할수있었습니다

X570 보드만 4개 사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실사용이 가장 편한보드 였습니다.
영롱한 RGB 효과나 설정하기 편한 X570 보드를 찾고 계신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