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는 두 손 모아 기도하면서 사야할 것 같고
메인보드도 대기 열심히 해야 살 것 같네요..ㅠㅠ?
이번에 처음 견적보면서 B560과 B560M이 무슨 차이인지, ATX가 도대체 뭔지 잘 몰랐는데요.

대충 비유로 말하자면 얼굴도 작고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어서 슬림한 모자(케이스)도 잘 어울리는게 M-ATX고

얼굴도 적당히 크고 이목구비 자기주장 확실해서 얼굴에 이것저것 메이크업하기 좋을 것 같은대신 모자는 볼캡으로 대두형 써줘야 하고..

가성비로 치자면 M을 사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램오버와는 크게 상관 없다지만 돈 좀 더 얹어서 ATX인 B560을 사는 건 살짝 사치일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