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30짜리 계정부터 시작해서 400짜리 계정까지 구매하며 눈은 자꾸 높아져가고 내가 키운 케릭들 아니라 금방 실증나서 조금 하다가 팔고 그러길 수차례 이번에도 싸게 사서 싸게 팔고 몇일째 눈팅중인데 문뜩 400이면 엄청 큰 돈인걸 느꼈다... 애들 옷이며 신발이며 끽해야 10만원에 나 또한 출퇴근 시 10만원짜리 아우터 입으면서 케릭은  거의 100만원짜리 장비차고 있던걸 생각하니 내가 미쳤던거 같아서 케릭 살 마음이 사라지네요.. 린2m 나오면 또 기웃거릴수 있지만  바로템 눈팅 그만하고 정신차려야겠습니다. 먼저 탈출해보겠습니다. 다들 빠른 탈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