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업장 정리는 절대 안해주기로 결론난게 확실하다.


2. 패키지 가격, 상자 득템, 드랍률 조정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템값을 지속적으로 떨어뜨리고 상위템을 푸는 '역 인플레이션'을 적용하고 있다. 대략 월 3~5% 정도를 적용하는걸로 보인다. 아이템 가격 하락이 지속적인게 유저들이 주도한게 아니라 NC라는걸 명심하자.


2-1. 멍꿀팩에서 영웅, 전설이 심심찮게 나오는것도 영웅의 희귀화, 전설의 영웅화 '역인플'이 적용됐다고 볼수있다.


2-2. 그러므로 멍꿀팩이 혜자라고 착각하지 말자.


2-3. 앞으로 당신의 아이템값은 계속 떨어질거고 월 3~5% 에 해당하는 돈을 안쓰면 허접된다. 당신의 케릭이 천만원이라면 월 50만원, 1억짜리 케릭이라면 한달에 500만원을 써야 본전이라는 얘기다. 업데이트 되면 "OOO패키지 혜자네. 이것만 구입하자"라는 말들이 나오는데 착각하지 말자. 어제의 좋은템은 오늘의 좋은템이 아니다.


2-4. 과금 관련된 모든것들도 늘어난다고 보면 된다. 악세 종류, 인챈최대치, 축문장, 문양, 아이템에 옵션부여, 변신인형에 옵션부여 등등...


2-5. 이런식으로 배짱 장사를 하는 것은 매몰비용때문에 유저들이 접지 못하고 질질 끌려다니는걸 악용하는거다. 이들은 유저들을 대놓고 개돼지 사육하듯이 다루고 있다. 


3. 일처리를 더럽게 못하는게 확실하다. 신화 공속버그, 5%단위 공속버그, 발동버그, 잦은 섭다, 섭다시간 미준수 등등 명확한 실수가 수두룩하다. 오죽하면 유저들 사이에서 "화요일 오만 사냥 자제"라는 국룰이 생길정도다.


3-1. 근데 더 큰 문제는 이새끼들이 사과를 안하고 잠수패치를 한다는 것이다. 사과문을 남길지 회의에서 논의를 했을텐데 관리자가 "개돼지니까 그냥 넘어가" 라면서 반대한것이 분명하다. 본인은 여기에서 꽤 많은 수치심을 느꼈다.


4. 악의적인 잠수패치도 많았다. 상점 아데나 젤데이 축 확률 너프, 아데나 드랍률 너프, 오만 층줌,충전석 너프가 대표적인 사례다. 


4-1. 괘씸한 것은 저 패치의 목적이 패키지 판매 때문이었다는거다. 패치 이후로 축젤데이 패키지가 나왔고, 아데나 패키지가 나왔다.


4-2. 이정도면 최고관리자의 인성이 꺾어진 새끼란걸 알수있다. 이들은 잘못해도 사과하지 않는 뻔뻔함과, 언제든 말을 바꿀수 있는 철면피, 유저들의 뒤통수를 때릴 씹행검으로 무장되어 있다. 지겨운 표현이지만 이들은 유저를 사람으로 안보고 조련시켜야 할 파블로프의 개 정도로 취급하고있다.


5. 이제 NC가 말하는 모든 것을 의심해봐야 한다. 유저들이 검증할 수 없는 상자 득템확률, 뽑기확률, 인챈확률 등은 믿을 수 있는가? 이새끼들이 일을 못해서 틀렸든, 악의적으로 잠수패치 했든지 말이다. 


6. 개인거래를 못하게 하는것도 비슷한 의심이 들게한다. 구입자를 알수 없으니 템 시세 조정을 위해 NC가 회수를 안했다고 확신할 수 없다. 유저들 낚을려고 '나중에 개인거래 해준다'고 구라를 친것도 괘씸.


7. 이는 불가역적인 NC의 경영방침으로 보인다. 사건이 있을때마다 유저들이 게시판에 누워봐야 아무 의미없다. 단 하나의 변수는 매출, 유저수 하락이다. 하지만 매출 꼬라지를 보면 NC는 이러한 경영방침이 성공적이라고 결론지었고 빡대가리가 아니라면 이러한 추세를 더 강화한다고 봐야한다. 


7-1. 이 방침을 확실하게 보여준게 린M2 이다. 출시때부터 그 악명높은 컬렉이 적용되었고, 악세가 10개로 '출발'했다. 미친놈들이 확실하다.  


8. NC를 욕하기 전에 이딴게임에 매출 1위를 만들어준 개돼지들이 먼저 반성해야 한다. 자본주의에서 수요가 없으면 이딴게임이 살아있을리가 없다. 다른게임들이 NC 과금시스템을 배끼는것도 좃같은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