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에 하도 접고나니 현실이 행복하다 좋다는 글들이 넘쳐흘러 몇자적습니다.


우선 전 한달에 용옥 5.5만 과금만 하는 일반 무소과금러입니다.


요즘 스케쥴까지 나와서 하루종일 게임에 치중하지도 않고 그리 크게 신경쓰지도 않습니다.


버땅 정무 몽섬 상아탑 필드5시간만해도 업무시간 내내 잘돌아갑니다.


메인 핸드폰으로하면 업무에 지장도 있고하니 서브폰 충전기 꽂고 서랍안에 넣어버리고 안봅니다.


아침에 돌려두고 점심때쯤 한번 보고 퇴근전쯤에 한번봅니다.


어짜피 이시간엔 멍타는시간이라 할게없어 보는겁니다.


아 물론 막피만나서 가끔 죽기도하지만 대부분 문제없이 돌아갑니다.


퇴근후엔 남은 스케쥴돌리면서 가족과 식사하고 애기랑 놀아주면 어느덧 8시정도가 됩니다.


그럼 간단히 격전지나 용계아무데나 던저두고 애기 싯기고 놀고 재우러갑니다.


애기가 보통 10시전쯤 잠이들고 저는 쇼파에 길게 뻗어 티비시청을합니다.


12시쯤에 잠이드는데 밤샘 돌리기전 카드뽑기한번하고 용계던저두고 잡니다.


하루종일 서브폰 확인하는건 대충 4번정도 확인에 들어가는시간은 약 20분정도입니다. 시던포함


이걸 안한다고 인생이 달라질까요? 현실이 소중해질까요? 전아니라고 봅니다.


용옥한달하면 대략 다이아 2~3천정도 모입니다. 벌써 2만다야정도 모았습니다. 소소한 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이 달라지고 현실의 삶의 질이 높아지시는분들은 게임에 너무 치중하셨던게 아닐까요?


마음 비우고 던저두면 현실의 질이 달라집니다.


어짜피 다른 핸드폰게임이라도 기웃기웃하실꺼면 그냥 리니지 던저두세요.


이상 즐거운 불금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