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를 많이 움직여야 하는 원딜러에게 추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롤 자체 프로그램에 교란을 주지 않기 때문에,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 프로그램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spot on the mouse 라는 프로그램은 

간단하게 말해서, 마우스 포인터를 따라다니는 제 2의 포인터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 강의나 ppt 발표 등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며, 마우스 포인터를 변경하지 않고 그 위에서 따라다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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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자체가 지닌 마우스 포인터는 아무래도 색감이 눈에 띄게 강렬하지 않기 때문에, 열일 카이팅을 하다 보면 주변 색감

에 묻혀 마우스 포인터가 어딨는지 잠깐이라도 찾아보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러한 시각적 손해를 조이라도 줄여보길 원하시는 분들은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우스버튼을 누를 때, 색상이 변하도록 효과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주황색으로 변경한 후의 모습)


(노란색이 가장 마음에 들어, 노란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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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유료이며,

프로그램 구입 절차까지는 홍보성이 너무 짙어져서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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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프로그램이 또 있나 찾아보니,

약 3개월 전에 또 다른 마우스포인터 프로그램이 나왔었군요. 한글 지원에 심지어 무료네요.

위의 프로그램과 성능은 사실상 거의 비슷하면서도, 메뉴가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더욱 편리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무료배포이니 링크는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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