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 Esports가 MSI에 진출했습니다.

방금 끝난 SGB(전 퐁부)와의 결승전에서 패승승승 3:1로 승리하며 

베트남 팀의 오랜만의 해외무대 진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리바이병장님이 주축인 팀입니다.

리바이와 쌍끌이로 이끌고 있는 탑라이너 키아야 이 둘이 팀의 전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원딜러 스타일은 드디어 GAM이 못갖고 있던 캐리가 되는 원딜을 만들어 냈습니다.


미드가 아니라 리바이의 서폿같다는 얘기가 나오는 미드라이너 카티가 있고

솔직히 슬레이나 팔레트에 비해서 임팩트가 없는 서포터 비에가 팀의 평가를 좀 갉아먹고 있긴 하지만

뭐 그래도 리바이만 도와주면 알아서 하니까요!



베트남 리그가 국제대회에 못온지 어언 1년 반... 

그들은 자신들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줄지 아니면 퇴보된 모습을 보여줄지 (퇴보된거 같긴한데..)

한번 함께 지켜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