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 에이디 극딜 탱 딜탱 템트리 나누는건 적조합 우리팀 조합 그 차이나 강점 약점을 보고 가는게 
무조껀 맞는거라봄 옛날에 비해서 특성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게 커지긴 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템트리를 능가할 정도로 압도적이진 않다고 생각함 
유성든 바루스나 코그모가 공속트리 간다고 해서 탱커 못잡는건 아니라 봄 
반대로 치속든 코그모나 바루스가 포킹템트리 간들 포킹이 안되지도 않음 
예전 처럼 아예 룬 부터 특성까지 에이디 에이피 나눠 있는것도 아니고 
특성에 굳이 집착할 이유는 없다 봄 

 여러가지 경우에서 맞는 템트리를 판단해보자면 

ap 미포나 루시안 쉬바나 트롤급이지만 자르반 렉사이... 
같은 애들이 에이피 포킹트리를 가도 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을것임

1.적 유지력이 전무한경우 
2.상대가 물몸만 있는경우 
3.우리팀 포킹이 압도적이라 상대가 이니시할 여유조차 없게 만들수 있을때
4.이미 충분한 ad 지속딜러가 있고 포킹이 필요한데 부족한경우  
5.나의 역량이 부족하거나 상대 조합의 강점때문에 ad트리로 갈 경우 기여도가 낮을수 밖에 없다 판단할 경우

1,2번의 경우 게임의 판도 자체를 바꿔 버릴수 있을정도로 에이피가 유리할 수 있음 
3,4번일 경우 그나마 1인분에서 역량의 따라 그 이상도 가능함 

절때 ap 가면 안되는 경우

1.상대 유지력이 좋을때 (우리팀이 포킹이 아주 좋아서 유지력을 넘겨버리는 경우가 아니면 안가는게 좋음)
2.상대가 탱커가 많을경우 
3.우리팀에 ad지속딜러가 필요한데 부족한 경우 
4.상대 이니시가 좋아 포킹할 시간이 없는 경우 

1,2,3번의 경우 게임이 불리해지면 정치당할 확률이 매우 높아짐 게임의 패인이 나 일수도 있음
1번의 경우 전체 딜량은 높아도 의미 없는 경우가 대부분
4번의 경우 팀 자체의 역량이나 우리팀 조합에 따라 해결가능하다 봅니다.  

 굳이 에이피 트리라는 말을 쓰는 챔피언의 대부분은 챔피언 구조 자체가 에이피에 적합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스킬도 물딜 마딜이 따로 놀아 관통템올려도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효율내기가 애초에 힘든것이라 생각함니다
거기다가 핵심 포킹템이던 리안드리의 효과 변경으로 몇몇 포킹챔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포킹챔프에게 안좋게 변경되서
쓸만한 포킹템이란게 루덴하나만 남은 상태죠... 
진짜 몇몇 경우 제외하면 팀에 마이너스가 되는게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경우로 ap 챔피언이 ad 가야하는 상황에 오는데요.
다음같을땐 안가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1.상대에 탱커가 없으면 굳이 가야할 필요는 없을것입니다.
2.탱커가 있어도 잘 녹이는 ap 챔프가 있다면 마찬가지로 갈 이유가 없습니다.
3.ad템을 가도 딜 박는 구도가 안나오는경우 

치명타템의 너프로 원딜들 자체가 안좋은 현메타에서 ad계수도 없는 아이들이 갈 이유는 없죠
2코어로 공허 뽑고 때리는게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1.우리팀의 유틸서폿 룰루 잔나 나미 모르가나 같은게 있을 경우 
2.상대 탱커가 감당이 안되는경우 
3.ad가도 딜구도가 무난할경우 
 
갈만하다 생각합니다. 

ap 챔프들의 경우 모렐로의 변경으로 처음부터 치감 효과를 누릴수 있게 변경 되었고 
리안드리의 변경으로 지속딜러가 탱커를 좀더 잘잡을수 있도록 바뀌었으며
공허는 ad와 다르게 전체 관통력이기 때문에 지속딜러가면 예전보다 탱커를 잘잡습니다. 
대천사나 루덴의 경우 쿨감이 대폭늘어서 유틸템으로써 유용성이 더 늘었구요
라일라이가 최근의 상향받아 나쁘지 않은 효율을 가진 템이 되었습니다. 
ad 딜러들과는 다르게 탱커들이 물어도 체력이나 유틸 효과들로 무장했고 
얼심이나 란두인 가시갑옷이나 정당한 영광같은 류의 유틸템이나 딜사이클을 망가트리는
ap방어템이 없어 크게 효율이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ad 딜러들과 다르게 초반부터 강한 경우가 많습니다. 스킬딜러들인데 스킬3개 갖고 시작하는
칼바람에선 말이 필요없죠... 


다음은 탱커일때는 경우의 수가 좀 많아 지는데요... 

 우리팀의 하드캐리 챔프가 있는경우 유틸템을 갑니다.
1.지크의 융합은 아주 좋은 템이고 쿨감에 높은 방어와 적당한 마방을 제공하고 우리팀에 잘하는 원딜러가 있을경우 
가성비가 그 어떤 템도 따라올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가면 한타 한번의 지크 데미지만 천넘게 박히는 경우도 있더군요...
2.상대가 광역기나 이니시가 좋은 경우 솔라리를 올립니다.
너프가 많이 되긴 했지만 탱커가 올릴경우 좋은 아이템입니다. 
3.기사의 맹세 이건 우리팀 딜러가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상대가 에이피 위주라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4.슈렐리아 이 아이템은 우리팀의 이니시에 대한 호응이나 카이팅 구도를 만들때 아주 유용하다 타이밍을 잘잡아야합니다. 잘만 쓴다면 분명 좋은 아이템이나 유틸성빼곤 애매한 스텟이 문제입니다. 

이런경우 챔피언 개인 자체의 능력치가 낮아지고 유틸 위주라 팀과의 합이 잘맞아야 합니다.
혼자 뭘 못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딜러들을 어떻게 서폿팅하는냐에 중요합니다.  

근접챔프로 극딜 가는경우 
간혹보면 극딜 말파나 극딜 아무무 극딜 그라가스 알리스타 헤카림 오공등등 극딜로 가는경우가 많은데 
우리팀이 포킹이 부실하거나 상대가 유지력이 좋거나 카이팅이 좋다면 극딜 챔프로는 1인분 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성장차이가 나지 않는이상 이런 이런 이니셔들이 원콤으로 적챔프들을 죽이지는 못하고 승전보의 희생량이되어
포션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잘큰 오공이나 헤카림은 .... 한명은 데려가겠네요)
우리팀에 같이 들어가주거나 양념쳐줄 챔프가 없다면 이런 챔프들은 궁으로 킬딸이나 하고
팀원들이 떠멕여주는거 받아 먹어야하는 반푼이가 될 확률이 많죠.

반대로 말하자면 
1.상대편이 피관리가 잘 안되서 궁으로 박으면 한타 무조건 이기는 경우
2.같이 들어가 줄 챔프가 2~3명되서 뒷라인을 쓸어버리는게 가능할 경우 
3.상대 앞라인이 없어서 이니시만 열면 우리팀이 바로 호응할 수 있는경우 
4.상대가 전투지속력이 좋거나 조합 특성때문에 탱커로써 영향력이 매우 적을때

1,2번의 경우 게임자체를 내가 지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만큼 화끈하게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3,4번의 경우 조합이나 역량에 따라 조금 양상이 달라 지겠네요. 


그냥 생각나는 대로 끄적여 봤습니다. 칼바람 mmr 표기될때 최대 2500++ 까지 나왔었지만 지금은 글쎄요;; 
피지컬이 아재라... 닷지도 안하고 소나나 직스 이런거 잘 하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승률 50퍼 정도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템만 잘가도 칼바람에서는 1인분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여긴 고인물 밖에 없는거 같은데 
그냥 심심해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