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최강의 조합 밸런스는

1 탱커 1 떡대(딜탱이 아니라 떡대임. 이후 설명)
나머지 3은 포커나 원딜, 서포터 등이다.

여기서 떡대라는 놈의 역할이 아주 중요한데 이놈의 역할은 '앞라인 버팀목'이다

"떡대? 버팀목? 그런 캐릭이 뭐가 있더라 ㅇㅅㅇ?"

바로 요런 새기들 Sett(세트)Illaoi(일라오이)Darius(다리우스)Garen(가렌)(딜템일 경우 한정.)
딜탱이지만 Jax(잭스)나 Irelia(이렐리아)같은 딜탱과는 약간 다른... 이새기들 특징이 뭔가?
'이새기들이 앞에 버티고 서있으면 감히 들어오지 못한다.' 가 특징이다. 
"근데 적을 못 들어오게 하는 챔프는 많은데 왜 떡대는 특별함?"
예를 들면 Janna(잔나)같은 애는 Jax(잭스)같은 애들 못 들어오게 잘 막는다. 그렇다고 Janna(잔나)가 다 찢고 다니는가? 그건 아니'잔나.'
위에 있는 떡대놈들의 특징은 '상대 탱커를 찢음'에 있다. 떡대들은 돌진기가 없는 대신, 탱조차 찢을 수 있는 막강한 화력을 가진 딜탱들을 일컫는다. (내 글 한정)
이넘들은 앞라인에서 '난 들어오는놈만 친다. 안 들어오면 말고.' 이런 마인드로 서있고 탱커는 그 옆에서
'나는 누구인가. 여기는 어디인가. 내 궁쿨 언제 돌아오는가' 요러고 있고 뒤에있는 나머지 3명이, 특히 포커가 긴 사거리를 이용해서 죽어라 딜하면 됨.

사실 막말로 1떡대에 4포커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면 조합 밸런스가 깨지고 상대 상제 이니시 1~2탱이 있는 경우 10분 이후부터 처참하게 무너진다.

결론 : 1탱, 1떡대 + 3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