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은 근본적인 역할에 치중하는게 맞는거고, 

성장후 포텐 터지는건 어느정도 제한하는게 맞음. 


너프전 카서스라던가 지금 에코같은 경우만봐도, 

포지션의 한계를 넘은 캐리력이 나옴. 이건 아니거든. 


근데 롤유저 그리고 정글유저들도 상당수는 킬딸의 추억을 기억한다는거지. 

정글로 다들 20킬 먹고 이겨본적 종종있잔어. 그때의 그 꿀맛을 잊지못하는건데, 

예전엔 리신도 시야석에 솔라리가서 유틸위주로 겜했어. 

초반에 모든힘을 쏟아부어서 주도권을 가져오면 그게 정글역할의 80%는 다한거야. 그게 근본이지. 



칼바람같은거 해보면 티어낮은 구간에서 탱커나오면 잘안잡잔어. 다들 원딜이나 원거리 메이지 위주로 할라고하지. 

알리스타나 세주아니 같은 상급 탱커들 잘안할라고해, 걔들은 킬을 잘 못먹고, 겜끝나고 골드획득보면

딜러보다 2~3천정도 덜먹어서 템도 잘안나옴. 


근데 이기려면 꼭 그런 고기방패 cc셔틀이 필요한걸 알거든. 근데 그런게 하기가 싫은거지. 

그게 바로 백정마인드인거고, 



정글은 시야싸움과 오브젝트 갱킹이면 다한거고, 그후로는 내가 키워준 라이너에게 의존하면 되는건데 

그걸 넘어서 레벨링도 템도 라이너만큼 뽑아내서 킬딸치고 싶어하는거거든, 

잘큰 라이너가 못하면 어쩌냐고? 그럼 져야지 별수잇냐. 


팀게임인데 그런건 떠안고 가야지. 니 혼자 실력으로 이기고 싶으믄 1:1겜인 철권을 하러가. 

팀원이 못할거같다고 못믿겠어서, 니가 다가지고 싶다? 그게 백정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