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픽했다가 개뚜까쳐맞아 놓고는 정글이 한번을 안봐준다는 식

- 그 정도로 쳐맞을 상성이면 애초에 닷지하는게 맞고
만약 그걸 풀어낸다면 그 정글이 잘한거지, 그걸 못풀어낸 정글이 못한거라고 할수없다고봄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경우의 라인상황을 보면 대게 시야는 다 먹혀있고 쳐맞는쪽 라이너는 cs도 제대로 못건드리고 있음

근데 여기 한번 간다는건 존나 라이언일병 구하는 느낌인건데 얘네는 당장 뒤질거 같으니 그게 쉬운건줄 알고 지껄임



2. 노개입 순수라인전으로 타워허깅하다 적정글한테 다이브 당해놓고 커버 없다는 식

- 이게 적정글 개입이 있었다거나 일시적으로 킹각선 때문에 라이너가 사리는 타이밍에 다이브각 잡히는거면 해당 라이너는 잘못없을수 있음.

근데 그게 아니라 그냥 라인전 실력 발려서 순수 11로 다이브각 잡혀놓고는 적정글이 마무리 한입했다고 우정머 하면 대가리 깨고싶음




이 2개는 백번양보해서 경우에 따라 정글지분이 절반 정도까지는 먹을수도 있다치는데
솔직히 대부분은 정글입장에서 존나 억울한 부분이 많음

그리고 이걸로 탓하는 새끼들 보면 최소한의 자기잘못 50은 외면하고 정글만 존나 찾는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