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템 빛돌이 각 팀 분석에서 SKT 분석이 젤 길었는데


대충 정리하자면 순서는 없음.



팀 전체적인 문제가 있는거 맞음


근데 확실한건 과거 전성기 시절 SKT라는 팀도 사실 라인전부터 찍어누르는 스타일은 아니었음

항상 슬로우 스타터였고 운영과 한타력으로 게임을 지배했었음


그리고 SKT는 알고보면 LCK 팀중에서도 가장 변화를 많이 시도하는 팀임

다만 그 변화들이 대부분 실패로 돌아가서 기억에 없는거 뿐임


엔트리 변화 자체도 SKT 만큼 많이 하는 팀 없음.


트할은 너무 많이 부족함


운타라는 트할보단 안정감 있지만 안정감 있게 패배함.


트할은 그래도 가끔 캐리력을 보여줌

슈퍼캐리력 이런건 아니고 그냥 캐리력만 조금 보여줌.


트할이 너무 뜬금없이 죽는게 많음.


어? 이걸 죽어? 이걸 왜 죽어? 라는 그런 뜬금사가 너무 많은게 큰 문제라는거

근데 그게 팀적인 콜에서도 그것이 잘 안되는게 결국 팀 전체도 문제가 있는거.


SKT는 적당한 선을 지켜야되는데 그게 안됨

예를 들어 이쯤하고 이득 봣으니 됫어 또는 이정도만 라인 밀면 되겠지 라는

선을 확실히 그어야되는데 그 선이 항상 오바된다는거 


블랭크가 못하는건 맞는데 폼은 좀 올라옴 근데 아직 많이 부족함

하위권 팀싸움에서 화끈한걸 원하면 블라썸을 쓰는게 맞음

블라썸은 지금 스타일을 못고치면 상위권 경기는 절때 못함.


SKT가 상위권으로 가려면 블랭크 쓰는게 맞음.

그런데 블랭크도 많이 고쳐야됨.


에포트는 그나마 잘 하고 있음.


김정균 감독의 뭐 하려고 하지마는 라이엇의 악마의 편집이니 그만 까주셈

당시 탑 정글에서 무리한 플레이가 ( 후니 피넛 ) 많이 나와서 그 당시의 피드백은 그게 맞음.

다만 상황과 어쩌고 어쩌고 ( 김정균 감독 쉴드 )


이외 더 내용이 나왔지만 정확히 대충 기억나는ㄱ게 위엣것들


그리고 확실한거


KT의 적은 KT 자신이다.


KT는 롤드컵 우승을 할 수도 있는 팀이고 롤드컵 진출을 못할 수도 있는 팀이다


KT 멤버들은 오히려 각자  흩어지면 더 잘 할 가능성이 크다. 이건 MVP도 마찬가지  ( 빛돌피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