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야가 밴픽의 가장 큰 요소 중 하나였는데
스피릿이 탈리야를 카운터칠 수 있는 픽을 보유하기도했고
아프리카 팀적으로도 탈리야 상대로 좋은 대처를 보여줬으니 게다가 까놓고보니 피넛의 탈리야숙련도가 낮음...

아프리카는 탈리야를 밴할 이유가없고
킹존은 울며겨자먹기로 탈리야 픽or밴을 해야하니까
블루사이드 가져간것치고는 밴픽을 통한 전략적 우위를
점할 수 없었음

제목은 좀 오바스럽게 짓긴했지만
제 생각은 그럼. 탈리야 때문에 많은게 꼬이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