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뭐냐하면

솔직히 개인기량만 놓고 따지면 강등권팀은 절대 아니다(고스트 제외)

탑 크레이지는  중후반에 의문부호가 좀 붙긴하지만 라인전은 상당히 강한편이다.
(비비큐 자체가 중후반 운영에 문제가 많기때문에 크레이지가 못한다고 하기엔 애매하고 팀적인 문제라고 볼수도 있어서)

정글 트릭. 순간순간 보이는 센스는 확실이 보이는데 뭔가 막혀있는 느낌이다. G2에서 트릭의 모습이 아니야.

미드 템트 템트도 라인전 상당히 강한편이다. 템트가 라인전 챔프상성으로 밀리는거는 어쩔수 없다고보고 챔프상성 밀리지 않는 픽을 했을때 라인전 지는상황은 별로없다. 미드 1:1로 봤을때는. 

원딜은 패스하겠다(원딜은 솔직히 강등권이라고 생각한다)

이그나 내가 봤을때 이그나는 서폿으로는 리그 최상위권에 비빌만하다고 생각한다(개인적인 의견이니 태클은 자제해주세요) 진짜 이그나가 상위권팀으로 이적한다면 빛날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테디도 괜찮지만 뱅이랑 진짜 잘맞을거라고 생각한다. 뱅의 안정적인 딜링과 포지셔닝이면 로밍 이니시 좋은 이그나 로밍타이밍 잡기도 편할거고, 이니시 잘 걸어주면 뱅이 차려주면 잘 받아먹으니까) 

솔직히 개인기량은 원딜 제외하면 강등권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중후반 운영인데..(비비큐 경기보면 초반 라인전에서 우세를 가져가다가 스노우볼 못굴리고 버벅이다가 역전당하는 경기가 엄청나게 많다)

이게 오더 문제일지, 선수들 판단문제일지는 잘 모르겠다

트릭정도면 메인오더 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오더에서 갈리는느낌..

이득 봐야할때 이득을 못보고 이득을 봐도 꼭 손해도 봐서 차이를 벌리지 못하는데..

엠비피나 비비큐나 뭔가 선수들 손발이 진짜 안맞는 느낌이다

차라리 서로 헤어지면 더 잘될거같은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