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는 일단 돈이 안되는건 기정사실이지만

여기서 페이커와 skt는 그런 와중에 되는것들을 챙긴것도 맞음
아무리 돈이안되도 슼입장에선 skt가 롤드컵 우승등 몇년간 왕좌자리를 지켜오면서

얻은 반사이익이 상당하고 페이커는 이제 하나의 브랜드로 취급될정도로 좋은이미지와 파워를
가지고있음 (물론 여전히 돈은 안될수 있지..)

( 보유국이 헬조라 그렇지 외국이였으면 어떤 브랜드가 생겼을지도 모를일이고, 
  이번계약에서도 개인스폰이 붙었다하니..)

작년만해도 왕좌자리를 내준게 기대치에 한참 못미치는거지, 결국 따지고보면 롤드컵 준우승임..

사실 얼마전 안녕하세요 출연도 페이커외에 다른 롤프로게이머가 게임외적으로 공중파에 출연을한다?..

쉽게 상상이 안됨..(마치 임요환이 예전 프로게이머임에도 영화에 카메오처럼 출연한거처럼..)

그런 파급력을 가지고있으니 skt는 팀을 유지할꺼면 페이커는 무조건 데려와야하는 필수조건임

차라리 롤프로팀에서 손을 떼면 모를까 페이커없이 롤프로팀 유지하는건 슼입장에서도 마이너스!

그 상징성 이란것도 크니까..근데 skt 해외에 진출한 사업이 뭐가있냐?..뿅~ 

암튼 슼 마갤에 칸(크레이지까지 가능성있음),피넛,페이커,테디, 코장또는마타 가 유력할수있다고 

또계자언급됐다던데.. 확실히 페이커 계약기사에 최고의 투자로 최고의 팀을 만들겠다는 의지가있으니..

어느정도 비슷하겠지..난 엄티도 슼으로 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