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회에서 존나 자주 보게 되는

'늙은 꼰대'의 전형이네

1. 잘 모르면서 훈수
2. 지금하는 일과 전혀 관계 없는 업적 나열하며 위에 설려고 함 (스타판 우승한게 롤이랑 먼 상관인지 ㄹㅇ 노이해)
3. 나이 어린 사람은 나보다 '낮은' 사람으로 인식
4. 공과 사를 제대로 구분하려고 하지를 않음 (부모님을 찾아뵈었다느니, 멘탈케어를 햇다느니, 직업이 프로게이머인 사람들을 그런식으로 대하는거 자체가 문제임, 프로페셔널 수준으로 대우를 해야 정상이지)

다양한 문제들을 제쳐놓고서도 저런 타입의 인간은 그냥 대부분의 경우 해로 작용하게 되있음. 아마 저 사람한테 위압되서 선수들도 강요당한게 있을거고. 실력이 확실하다면 빨리 나와서 다른 팀 가는게 맞다고 봄. (조규남이 한국 게임판 어쩌고 저쩌고 ㅇㅈㄹ 할게 뻔한데, 걍 그러면 외국으로 가면 됨)

논외로 방송하는게 어떻게 팀 위상을 떨어뜨리는지 모르겠네. 그러면 11억 받는 감독 래퍼드도 갠방도 하고 허물없이 이야기하는데 팀 위상을 떨어뜨리고 있는건가. 상윤이랑 프레이도 유튜브까지 하는데 팀 위상을 떨어뜨리고 있는거고?
진짜 이런 문화 1도 이해못하는 틀딱 혐오스러움.